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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지역 뉴스


카테고리 : 위생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손시훈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봄 개학을 대비해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2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시·군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남도는 학교와 해당 학교의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 범위 내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538구역(보호구역 내 학교 수 861개교)을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구역 내 어린이 건강을 저해하는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연간 집중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어린이가 즐겨 먹는 과자 및 캔디류, 빵류, 빙과,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학교 매점, 학교 주변 문방구·분식점 등 2,390개소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왕래가 잦은 학원가 등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62개소도 병행하여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학교 주변 무신고 영업 및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진열·판매 여부 ▲조리시설 및 판매시설 등 위생적 관리 여부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관리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등 기본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함께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학교 매점 및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에서 판매금지 대상인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이번 위생점검은 식품위생이나 영양에 대한 지식이 있는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조리종사자 대상 위생관리 캠페인 및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별 기본안전 수칙 홍보 캠페인 등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위생점검 및 우수판매업소 사진.(자료제공=경상남도 식품의약과)


노혜영 경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학교 주변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안전관리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구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 '전통시장 스마트 경영지원' 창원시 명서시장 등 13개 시장 선정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손시훈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스마트경영지원사업’ 대상 시장으로 창원시 명서시장 등 13개 시장을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 추진에 나선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 등 시장 경영 혁신지원으로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6월 민선 8기 도정과제로 선정되었다. 총사업비 40억 원(도비 16억 원) 규모로 올해부터 4년간 40개 시장에 시장당 연간 약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올해는 1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지난 2월 초 시․군에서 사업신청을 받아 사업계획서를 검토하여 13개 시장을 선정하였으며, 시장당 1억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  
경남도, 학교 주변 어린이 먹거리 안전 사수 '위생점검 실시'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손시훈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봄 개학을 대비해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2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시·군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남도는 학교와 해당 학교의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 범위 내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538구역(보호구역 내 학교 수 861개교)을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구역 내 어린이 건강을 저해하는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연간 집중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어린이가 즐겨 먹는 과자 및 캔디류, 빵류, 빙과,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학교 매점, 학교 주변 문방구·분식점 등 2,390개...  
경남도, '경남청년 버스킹 경연대회·콘서트' 개최 file
경남도는 노래, 댄스, 악기연주에 재능과 열정이 도내 청년들에게 거리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의 활력을 도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버스킹 경연대회’와 ‘경남청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도지사 관사 야외정원에서 개최한 경남청년 콘서트의 만족도 조사 결과, 지속적으로 경남청년 콘서트가 개최되기를 원하는 의견들이 많았고, 경남청년 콘서트에 참여한 청년예술가들도 더 많은 공연기회를 희망하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경남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스킹 경연대회’와 ‘경남청년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버스킹 경연대회’에서 4팀 선발…인기가수 1팀과 함께 ‘경남청년 콘서트’ 개최. (자료제공=경상남도 청년정책과) 올해는 권역을 동부·중부·서부 3개 권역으로 나누어 3개 권...  
경남도, 전기추진시스템으로 무인선박도 친환경 시대 '해상실증 성공'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조선해양본부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경남조종면허시험장에서 전기추진시스템을 도입한 알루미늄 무인선박으로 해상실증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경남 무인선박 규제자유특구는 무인선박의 상용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0년 1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실증특례를 받아 운영 중인 국내 최초 스마트(무인)선박에 대한 실증구역(총사업비 267억 원, 국비 115억 원)이다. 기존에는 ‘모든 선박은 선원이 탑승해야 한다’는 「선박직원법」 제11조에 따라 무인선박의 테스트가 불가능했지만, 경남 무인선박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이 규정을 한시적으로 유예받으면서 특구로 지정된 해역에서는 선원이 탑승하지 않아도 무인선박의 테스트 수행을 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 무인선박 규제자유특구 내...  
경상남도 농어업인수당 3월 2일부터 신청‧접수 시작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3년 경상남도 농어업인수당 지급신청을 3월 2일부터 4월 14일까지 농(임)어업인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받는다고 밝혔다. 농어업인수당 지원대상은 전년도 1월 1일부터 도내에 거주하며 농(임)어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와 공동경영주로, 경영주의 경우 전년도 1월 1일부터 경영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공동경영주의 경우 신청일까지 등록하면 되나 경영주가 거주‧종사요건을 충족하고 있어야 된다. 다만, 지원대상 요건을 갖추어도 농어업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가족관계증명서상 직계존비속이 지급대상자와 같은 주민등록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세대를 신규로 분리한 경우, 각종 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경우에는 지급대상에서 제...  
경남도,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정착' 지원한다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경남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남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국내 우수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와의 협업을 통한 스타트업 초기투자 및 집중보육으로 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다. 지난 2020년부터 3년 동안 30개 기업을 지원하여 기업투자 196억 원 및 신규고용 104명, 매출액 317억 원의 성과를 달성하는 등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대상 업력을 7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하고, 분야별 특성에 맞는 지원이 가능하도록 리그제(전략산업, 미래산업, 지역혁신 등 3개 리그)로 운영하며, 지원대상도 10개 기업에서 30개 기업으로 늘리...  
경남도, 중기부 공모사업 4개 사업 선정 쾌거!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경상남도는 2023년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예비·초기·도약 창업패키지 사업’ 및 ‘창업중심대학’에 경남도와 도내 주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4개 사업 모두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창업패키지사업은 4년간(2023년~2026년), 창업중심대학은 5년간(2023년~2027년) 진행하며, 전체 사업기간 총사업비 776.7억 원 중 국비 727.7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경남도에 따르면 ‘창업패키지사업’은 예비(예비창업자), 초기(창업 3년이내), 도약(창업 3~7년 이내)으로 모집대상을 구분하여, 참여기업에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제품 제작, 판로개척,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주관기관 모집에서 예비, 도약 부문에는 경남...  
경남도, 한우 소비촉진 가격할인 등 농업인 경영안정대책에 572억 원 긴급 투입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5일 오후 정책브리핑을 통해 최근 전기요금 인상 등 대내외 농정변화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농업인 경영안정대책에 572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유가와 각종 농자재 가격 상승하는 상황에서 전기요금이 세 차례(2022. 4월, 2022. 10월, 2023. 1월 등 총 3차례 16.1원/kwh → 농사용 47.1%~96.9% 인상)에 걸쳐 큰 폭으로 인상돼 농업인의 고충경감을 통해 경영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이에 경남도는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분 50% 지원 ▲시설원예농가 난방유류 가격 차액분 50% 지원 ▲무기질・유기질 비료 지원 ▲양봉농가 꿀벌 사육기반 안정지원 ▲한우 소비촉진 등 572억 원을 긴급 투입하여 농업인의 경영 안정에 박차를 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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