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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인규 사장, 양 전 비서관의 ‘로비’ 주장은 허위라며 즉각 법적대응 천명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김인규 KBS 사장은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의 이른바 ‘로비’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명예훼손 혐의로 즉각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인규 KBS 사장은 양 전 비서관이 인터넷언론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참여정부 시절 자신을 KBS 사장으로 밀어주면 노조를 장악하고 국정운영에 도움이 되게 KBS를 이끌 것이라며 로비를 했다고 주장한 것은 터무니없는 모략이며 적반하장이라고 강조했다. 김인규 사장은 지난 2006년 겨울 인사동 모 음식점에서 양 전 비서관과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나눈 대화의 내용은 양씨가 주장하는 것과는 전혀 상반되는 것으로 자신은 오히려 공영방송의 사장 선임에 정권이 개입해서는 좋을 것이 없다는 입...  
KBS 김인규 사장, 수신료 인상 관련 기자회견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김인규 사장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수신료 인상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나섰다. 김인규 사장은 "지난 19일 KBS 이사회는 1981년 이래 30년 동안 월 2,500원으로 고정돼 있던 텔레비전 방송수신료를 3,50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히고 수신료 인상안은 방송통신위원회를 거쳐 국회 승인을 받는 절차가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수신료 인상의 이유와 목적을 설명하며, "KBS를 확실한 공영방송으로 만들어 그 혜택을 국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기 위한 청사진을 밝히고자 한다"고 피력했다. 다음은 KBS 김인규 사장이 밝힌 기자회견문과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제안 내용입니다. <수신료, 30년 동안 묶여 있습니다>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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