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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뉴스

봄나물을 안전하게 먹으려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봄철에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서 생기는 영양불균형으로 쉽게 피로해지는데 봄나물에는 비타민, 무기질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입맛을 돋우고 춘곤증을 이기는데 도움을 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봄나물을 안전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봄나물의 올바른 조리방법 및 섭취 시 주의사항’ 등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식약청 식품기준과] 봄철 피로감은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제 때 섭취하지 못해 생기는 영양상의 불균형이 주요 원인으로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 봄나물은 봄철 입맛을 돋울 뿐만 아니라 춘곤증을 이기는데 도움을 준다. 한 끼 식사에서 냉이 30(7~10개)g, 참나물 40g(10~15개...  
공기청정기, 이제 물 건강도 생각하세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끝나가고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면서, 봄의 불청객 황사에 대한 대비책으로 공기청정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공기청정기는 크게 건식과 습식으로 나눌 수 있는데, 특허청(청장 이수원) 자료에 따르면 건식 공기청정기에 대한 특허출원은 감소하고 있는 반면에 습식 공기청정기에 대한 특허출원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제공=특허청 환경에너지심사과] 건식 공기청정기는 오염된 공기를 팬으로 흡입한 후, 필터로 먼지나 세균류를 걸러내는 방식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방식이나 특허출원은 2002년 93건을 기점으로 2004년에 188건으로 정점을 기록한 후 작년에는 48건에 불과하였다. 반면에 물로 오염 물질을 흡착하거나...  
개학 이후 ‘유행성 눈병’ 지속적 증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률)는 전국 8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집계된 눈병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환자 수 및 기관 당 보고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개학 이후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유행성 눈병의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유행성 눈병인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은 8~9월 유행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전염력이 강한 눈병이 학교 내 유행을 통해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망되므로 눈병에 걸리지 않도록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2011년 8월 21일~8월 27일(제35주) 동안 유행성각결막염으로 보고된 환자 수가 1,445명(보고기관 당 환자수 22.9명)으로 이전 4주간 보고된 환자수의 ...  
콘택트렌즈, 여름철 물놀이 때 주의하세요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지 등에서 세균 감염된 제품을 사용하거나 부주의하게 관리하는 경우 눈의 통증, 충혈, 과도한 눈물, 시력저하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물놀이가 잦은 여름철은 칼라렌즈 등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소비자의 눈 건강 보호가 각별히 요구되는 때라고 강조하면서 ‘콘택트렌즈 구매 및 착용 시 주의사항’을 당부하였다. 콘택트렌즈를 구입할 때에는 안과전문의사의 검사를 받은 후 표시기재 및 유효기간 등 식약청의 허가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하며, 생리식염수, 크리너, 보존액 또한 식약청이 허가한 제품을 사용하고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착용 전에는 항상 손을 깨끗...  
강릉시, 일본뇌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당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는 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모기 개체수가 증가하면서 야외활동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일본뇌염은 혈액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병으로 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고 후유증의 발생이 높은 질병이다. 강릉시는 작은빨간집모기 주 서식처인 하수구, 풀숲, 오물장 등에 대해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으며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생후 12~24개월 유아는 기초예방접종을, 만 6세, 만 12세 아동은 추가접종을 받도록 권고했다. 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의복이나 야외활동에 주의를 기울이고 수해지역에서는 주변 환경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자료에 의하면 올해 일본뇌염 유행...  
산-바다-계곡 신나는 여름휴가를 강릉농산어촌에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올 여름 피서 어디로 갈지 아직도 결정 못했다면, 푸른 동해바다와 시원한 청정 계곡, 무엇보다 시골 외갓집 같은 강릉으로 놀러가보자. □ 시원한 대관령 고랭지 산촌체험마을 구름도 바로 넘지 못하는 대관령 해발 700미터, 한 여름에도 밤엔 난방을 해야하는 서늘한 여름이 있고, 고랭지 채소와 감자 채종단지로 유명한 대한민국 고랭지 농업의 1번지 강릉시 왕산면 고랭지 산촌체험마을로 떠나보자. - 대기리마을 : 시원한 계곡과 숲체험, 별자리관찰, 물썰매 타기 등 - 왕산골마을 : 왕산팔경이 있는 계곡 물놀이체험, 옥수수 따기 등 □ 시원한 계곡과 솔향기 가득한 농산촌 체험마을 백두대간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시원한 계곡과 금강송 군락이 마을 곳곳에 병풍처럼 둘러...  
물놀이 귓병에 점이제 올바른 사용방법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여름철 물놀이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귀 관련 질병에 사용할 수는 있는 점이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제공하였다. 중이염, 외이도염 등과 같은 세균 감염성 귓병은 수영장 등의 물에 있는 세균이 귀에 침입하면 일어날 수 있으며, 무리하게 귀의 물을 빼내려다 귓속에 상처를 내는 경우도 있다. 물놀이 등으로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에는 무리하게 빼려고 하기 보다는 자연적으로 건조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물이 빠지지 않을 때에는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점이제는 귀 속에 약액을 떨어뜨리는 외용 점이액제이며, 보통 세균 감염 치료를 위하여 항생제를 함유하고 있어,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  
유백색 메밀국수도 진짜 메밀국수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여름철 대표음식 중 하나인 메밀국수의 색상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국민들 대부분이 흑갈색의 메밀국수를 선호하기 때문에 제조업체에서는 메밀을 볶아서 진한 색상의 메밀국수를 제조하고 있고, 또한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메밀이 흑갈색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식약청은 일반적으로 도정된 메밀을 이용하여 볶지 않고 메밀국수를 제조하게 되면 유백색을 띄게 되고 메밀의 함량이 30% 이상이더라도 흑갈색을 띄지는 않는다고 설명하였다. 60·70년대 메밀국수는 메밀을 껍질째 갈아서 제조하여 일반 국수 보다 조금 더 진한 색을 띄었지만, 지금과 같은 진한 흑갈색의 색상은 아니었다. 현재 대부분의 제조업체에서...  
식약청, 더운 여름 '식품보관' 주의 당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일교차가 심하고 급격한 기온 상승이 나타나는 요즈음 식중독 환자수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식품 보관에 각별히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 2분기(4~6월) 식중독 환자수는 2008년 2,634명(35.2%), 2009년 3,259명(54%), 2010년 3,002명(41.6%)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여름철 날씨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자동차 트렁크에 보관한 식품은 2시간 이내에 섭취하여야만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다. 식약청이 외부온도에 따른 자동차 트렁크 및 식품의 온도변화를 조사한 결과, 여름이 시작되는 요즈음 외부 기온은 트렁크에 보관된 식품의 품온을 미생물이 성장하기에 아주 적합한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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