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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유도미사일 잠수함 오하이오함(SSGN-726)이 정례적인 서태평양 전개 계획의 일환으로 수일간 항구 기항을 위해 부산에 도착했다.

 

오하이오함은 4개의 동급 유도미사일 잠수함중 첫번째 이다. 미해군의 유도미사일 잠수함은 특수전 병력의 잠행 침투 플렛폼으로 운용이 되어 미해군에 전례없는 타격 능력과 특수전 작전 능력을 제공해 준다.

 

최대 154기의 전술 순항 미사일과 뛰어난 통신 능력을 갖춘 유도미사일 잠수함은 미사일 타격 능력과 특수전 부대의 임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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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560피트, 수중배수량이 18,000톤 이상인 오하이오함은 세계 최대 잠수함 중 하나이다.

 

이번 기항은 승조원 대부분에게 첫 부산 방문이 된다.

 

오하이오함은 워싱톤주 뱅거가 모항으로 괌에 전진배치 되어 있다.[사진제공=미해군 7잠수함 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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