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자동차 뉴스

2015-Jul-07

신형 K5, 사전계약 돌풍 6천대 돌파

2015.07.07 11:39:59


카테고리 : 자동차 
부제목 : - 신형 K5 사전계약 11일만에 6천대 돌파, 디젤 등 전모델 가격 공개
- 2030세대 사전계약 비중 약 45%, 기존 K5보다 한층 젊어진 고객층
- 스마트 사양과 디자인 패키지에 대한 높은 관심 … 트렌디한 고객 성향 반영
- 듀얼 디자인, 최고 상품 경쟁력에 합리적 가격으로 중형차 시장 돌풍 예고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기아자동차 신형 K5가 국내 중형차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기아자동차(www.kia.com)는 야심작 신형 K5의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난 22일(월) 이후 영업일수 11일만에 계약대수가 6천대를 돌파했다고 7일(화) 밝혔다.

K5의 올 상반기 월 평균 판매량이 3,300여대인 점을 감안하면, 이보다 3배 가까운 높은 계약 추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사전계약 고객 중 2030세대의 비중이 약 45%(20대 15%, 30대 30%)를 차지해, 기존 K5 대비 약 5%p 가량 높아지는 등 고객층이 한층 젊어진 것이 특징이다. (2030비중 올 뉴 쏘렌토31%, 올 뉴 카니발 40%)

젊은 고객 비중이 높아진 결과, 사전 계약 차량 중 스마트 편의사양이나 디자인 패키지 등 특정 사양에 대한 선호도 두드러졌다.

‘내비게이션 유보(UVO) 2.0’의 경우, 신형 K5 사전 계약 고객 중 절반 가까이(47%)가 선택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으며, 특히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 이상의 모델에서는 계약 고객 3명 중 2명(65%)이 선택했다. (법인 고객 제외)

‘내비게이션 유보(UVO) 2.0’은 스마트폰 연동을 통한 원격시동 및 공조제어 등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기아차는 사전계약 고객에게 유보(UVO) 2.0 기본 서비스를 차량 보유기간 동안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전계약 후 9월30일까지 출고고객 한정)

또한 신형 K5의 사전 계약 고객 중 79%가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 이상급을 계약했는데, 모바일 중심으로 변하는 라이프 스타일 고려해 도입한 국내 유일의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에 대한 고객 선호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c8d6df4b3558e4e55790a1ebb7602515.jpg


스마트 사양 외에도 디자인 패키지에 대한 관심과 인기도 높았다.

가로 바를 없애 개방적인 느낌을 극대화한 ‘와이드 파노라마 선루프’는 사전계약 고객의 37%가 선택했고,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 모델에서 HID 헤드램프와 18인치 휠을 동시에 선택할 수 있는 ‘스타일2’ 옵션은 42% 이상이 계약하는 등 디자인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신형 K5는 국내 차량 중 유일한 ‘두 개의 얼굴’ 콘셉트를 바탕으로 ‘K5 MX(MODERN EXTREME)’와 ‘K5 SX(SPORTY EXTREME)’의 2가지 모델로 출시해 고객이 추가 비용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볼륨 모델인 2.0가솔린, 1.7디젤, 2.0 LPI의 경우 2가지 디자인 중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1.6 터보 및 2.0 터보는 고성능 이미지에 맞춰 K5 SX 디자인을 적용했다.

현재까지 모던함과 세련미가 강조된 ‘K5 MX’ 모델과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한 ‘K5 SX’ 모델의 선택 비중은 6대 4의 비중으로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법인 제외)


e94c678babbae72f47b701c60cc06fc6.jpg

▶디젤 가격 등 전 모델의 확정가격 공개

사전계약 돌풍에 힘입어 기아자동차는 새롭게 공개하는 1.7 디젤 모델의 가격 2,480만원(디럭스 기준)을 포함해 세부 모델의 가격을 발표했으며, 주력 모델인 ▲2.0 가솔린은 2,245만원~2,870만원, ▲1.7 디젤은 2,480만원~2,920만원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가장 인기가 높은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의 경우, 소비자가 선호하는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과 스마트 트렁크 등을 적용하는 등 사양을 재구성해 기존 모델 대비 상품 경쟁력을 높이면서도 가격은 100만원 이상 낮췄다.

또한 동일한 트림에 동일한 사양을 적용해 고객이 보다 직관적으로 엔진별 비교는 물론 자신의 성향에 최적화된 모델을 고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예를 들면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과 1.6 터보 프레스티지, 1.7 디젤 프레스티지 트림은 모두 동일한 사양 기준이다. (파워트레인 관련 항목 제외)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K5의 한층 진보한 상품성과 다양하고 매력적인 사전계약혜택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전 모델 가격을 공개하며 신형 K5가 중형차 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차로 거듭 자리잡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신형 K5의 가격은 주력 모델인 2.0 가솔린은 ▲디럭스 2,245만원 ▲럭셔리 2,385만원 ▲프레스티지 2,520만원 ▲노블레스 2,685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870만원, 1.7 디젤은 ▲디럭스 2,480만원 ▲럭셔리 2,620만원 ▲프레스티지 2,755만원 ▲노블레스 2,920만원이다.

또한 1.6 터보 모델은 ▲럭셔리 2,530만원 ▲프레스티지 2,665만원 ▲노블레스 2,830만원, 2.0 터보 모델은 ▲노블레스 스페셜 3,125만원, 2.0 LPI 모델은 ▲럭셔리 1,860만원 ▲프레스티지 2,130만원 ▲노블레스 2,375만원이다.[사진제공=기아자동차]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린이 상상 자동차 모터쇼 '제1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코리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상상 속 자동차를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현대자동차(주)에 따르면 어린이들의 상상력으로 그린 자동차를 실제 모형 차량으로 제작해 전시하는 세계 최초의 어린이 상상 자동차 모터쇼 ‘제1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코리아(Brilliant Kids Motor Show KOREA)’를 오는 4월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후원으로 실시되며...  
기아차, 2030년 완전 자율주행 시대 꿈꾼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기아차가 2016 CES에서 ‘첨단 자율주행 기술’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2030년 ‘완전 자율주행 시대’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기아자동차㈜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6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이하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이와 함께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아우르는 신규 브랜드 ‘DRIVE...  
현대·기아차, 네바다 주 자율주행 면허 획득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기아차가 국내 최초로 미국 네바다 주에서 고속도로 자율주행 면허를 획득했다. 현대·기아차는 이달 11일 미국 네바다 주로부터 투싼 수소연료전지차와 쏘울 전기차 4개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을 시험할 수 있는 운행 면허를 획득함으로써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박차를 가했다. 미국 네바다 주는 타 주의 자율주행 면허 발급 기준보다 기술 프리젠테이션 및 실차테스트가 포함되어 있어...  
놀라운 세상, 쏘나타 파워트레인 세계 10대 엔진 선정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차가 친환경차에 탑재되는 파워트레인으로 2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친환경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10일(현지시간)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하 쏘나타 PHEV)에 탑재된 파워트레인이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하는 '2016 10대 엔진(2016 Wards 10 Best Engine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현대차의 투싼 수소연료전...  
쉐보레, 퍼펙트 블랙 에디션 4차종 동시 출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12일, 쉐보레 주력 모델인 아베오(Aveo), 크루즈(Cruze), 트랙스(Trax), 올란도(Orlando)에 블랙을 테마로 한층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한 퍼펙트 블랙 에디션(Perfect Black Edition) 출시를 맞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쿤스트할레 전시장에서 미디어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가 지향하는 젊고 혁신적인 브랜드 ...  
현대차, 2016 그랜드 스타렉스 출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대한민국 개인사업자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그랜드 스타렉스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현대자동차㈜는 내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경제성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킨 ‘2016 그랜드 스타렉스’를 10일(월)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6 그랜드 스타렉스’는 ▲신규 엔진 탑재를 통한 유로 6 기준 충족 및 연비 향상 ▲1열(운전석, 동승석) 사이드 에어백 기본화 등 안전성 증대 ▲차량...  
더 넥스트 스파크, 직접 보고 느끼면 더 반한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일일 300대 이상의 사전 계약고를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더 넥스트 스파크의 판매 개시에 맞춰, 전국 단위의 대대적인 고객 체험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Life is full of Spark”를 슬로건으로 하는 더 넥스트 스파크 고객 체험 마케팅은 최근 신차 공개 이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더 넥스트 스파크의 우수한 성능과 상품성을 고객이 ...  
신형 K5, 사전계약 돌풍 6천대 돌파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기아자동차 신형 K5가 국내 중형차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기아자동차(www.kia.com)는 야심작 신형 K5의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난 22일(월) 이후 영업일수 11일만에 계약대수가 6천대를 돌파했다고 7일(화) 밝혔다. K5의 올 상반기 월 평균 판매량이 3,300여대인 점을 감안하면, 이보다 3배 가까운 높은 계약 추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사전계약 고객 중 2030세대의 비중이 약 45%(20대 15%, ...  
기아차, 전시장 내 'RV 캠핑존' 운영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기아자동차㈜가 캠핑용품 전문 업체 코베아와 손잡고 전국 11개 지점에 최신 캠핑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RV 캠핑존’을 운영한다. ‘RV 캠핑존’은 카니발, 쏘렌토 등 기아차의 인기 RV 차량과 텐트, 스토브, 폴딩테이블 등 20여 개의 코베아 캠핑용품을 함께 설치해놓은 전시 공간이다. 기아차는 ‘RV 캠핑존’ 운영을 통해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나들이 분위기를 느끼면서 최신 캠핑용품도...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