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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뉴스


카테고리 : 창업 
부제목 : - 올해 5년차 서울넥스트로컬, 30개 지역 대상 91개 창업팀 총106억의 매출·투자유치 성과
- 사업초기 지역 현장조사 부터 창업자금 및 비즈니스 교육까지 42팀 전 과정 지원
- 78회 제품테스트, 66종 제품개발 통해 6개월간 총 3억매출, 3억 투자유치 쾌거
- 8건 기술이전·특허출원 비롯해 2,592회 지역방문, 93회 지역협력기관 협약으로 기반 다져
- 서울시, 13일부터 2일간 넥스트로컬 4기 성과공유회 및 각계 전문가참여 포럼 개최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서울청년들이 타 지역에서 창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Next Local)」 4기 총 42개 팀이 전국 20개 지역에서 창업에 성공했다. 시는 지역파트너·현장 활동가 연계, 창업 코칭, 비즈니스 교육, 홍보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


「넥스트로컬」은 서울청년이 타 지역의 자원을 연계·활용해 새로운 창업모델을 발굴·성장시키고, 지역경제에 새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청년창업 지원사업이다.


  • #. "나에게 넥스트로컬은 ‘첫 번째’입니다. 넥스트로컬은 저에게 창업을 마음먹고 도전한 ‘첫’ 지원사업이었고, 넥스트로컬을 통해 ‘첫’ 사업자를 낼 수 있었고, ‘첫’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넥스트로컬은 저의 창업에서 그 ‘첫 번째’를 함께 하였습니다." - 신선아 대표(피키피커, 경북 문경)
  • #. “넥스트로컬은 포기하지 않고 해낼 수 있는 힘을 주는 감사한 동반자입니다. 창업 이후 포기하고 싶었던 몇 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넥스트로컬 덕분에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어요, 고군분투하며 만든 서비스로 고객을 만나는 경험 덕분에, 왜 창업을 하고 싶었는지, 다시금 초심을 생각나게 하는 동기가 되어 더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긴 호흡으로 진심으로 응원하며 이끌어주는 넥스트로컬 사업 덕분에 매 과정마다 다음 단계로 가고 싶다는 의지와 약속한 것을 지키고 싶은 책임감, 사업에 보답하고 싶은 감사함이 절묘하게 결합되어 감사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 정선경 대표(클로빙, 경남 통영)


넥스트로컬(NEXT LOCAL) 웹포스터.(자료제공=서울특별시 행정국 대외협력과)


시는 서울의 청년들이 창업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역 사정에 밝은 지역파트너·활동가 등을 연계시키고, 전문가 코칭과 교육, 비즈니스모델 구축 등 창업 모델 컨설팅까지 모든 과정을 도왔다.


74명의 참가자들은 10개월('22.7.~'23.2.) 동안 강원 강릉, 경남 고성, 전남 목포 등 전국 20개 지역을 총 2,592회나 방문해 농장주나 지역 기관·업체를 만나 상품성은 떨어지지만 품질 좋은 특산품을 발굴하는 등의 창업 아이템과 사업 전략을 찾는 아이디어 사업화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물로 ‘지역’과 ‘고유함’을 바탕으로 한 총 66종의 시제품·서비스가 개발되었고, 분야도 식품, 상품, 관광, 교육 등 다양하다.


‘제3양조’팀은 경남 고성군의 유기농 찹쌀을 활용한 전통 증류식 소주 ‘제3탁주’와 오크숙성 보리소주를 첨가한 ‘제3과하주’ 등 5종의 소주를 개발했으며, 이미 다이닝이나 바틀샵 매거진 등에도 소개되면서 제품 자체의 균형있는 맛도 인정받고 상생의 의미도 널리 알리고 있다.


강원도 강릉 출신 서울거지 청년 ‘어나더베이글’팀 대표는 고향의 초당두부를 활용한 두부베이글 12종을 개발했다. 지역조사 단계부터 강릉 초당두부 공장과 직접 연계해 저렴하게 초당두부를 공급받았고, 현재는 또다른 강릉산(産) 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레시패를 연구·개발 중이다.


‘맡기고’팀은 관광과 정보 기술(IT)을 접목해 경상북도 경주를 방문한 젊은 뚜벅이 여행객이 가볍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짐 보관 서비스를 기획했다. 황리단길 점포 내 유휴공간을 발굴·공유하는 여행객 짐 보관 앱을 시범 운영하면서, 지역 점포 홍보와 함께 보관 수익 창출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업화과정 동안 2개팀은 엔젤 투자자 등으로부터 3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으며, 창업활동 과정 중 총 8건의 기술이전 및 특허출원도 이뤄졌다. 또한 지역주민을 포함 46명의 일자리가 창출됐고, 지자체와 재단 등 다양한 지역 현지 기관들과 총 93회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경제적 효과를 내며 사업 가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13일(목)~14일(금) 15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온 스튜디오에서「FINDING YOUR “NEXT” : 넥스트로컬에서 미래를 찾는다」라는 주제로 4기의 성과를 나누고, 창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온라인 성과공유회’와 정책·지역·투자분야 전문가들과 사업의 향후 방향을 논의·공유하는 ‘전문가포럼’도 개최한다.


온라인 성과공유회는 ①넥스트로컬 4기 사업성과 발표 ②분야별 창업팀 아이템 발표 ③지역창업을 통한 다양한 효과 사례 공유 자리인 청년 창업 토크콘서트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분야별 창업팀 아이템 발표 : ▴<By Local : 지역자원활용> ▴<In Local : 지역기반형> ▴<With Local : 지역문제해결형>로 구분해 파트별 2개 팀이 발표한다.


토크콘서트 : 넥스트로컬 활동을 통해 지역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한 창업팀들의 현장감있는 이야기를 듣는다. 넥스트로컬 1기 출신이자, 3,4기 지역파트너로 활동한 공주 이병성 대표(다이얼팩토리)의 사회로 문경 박현희 지역파트너(㈜엘오알오), 문경 피키피커 신선아 대표, 통영 클로빙 정선경 대표, 진주 퓨처밀 정현욱 대표, 해남 서스테이블 백장선 대표가 참여해 사업 참여동기 및 지역에서의 에피소드를 전한다.


올해로 5년차인「넥스트로컬」사업은 지난 4년간 서울청년 총 770명이 초기참여해 3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조사활동을 진행했고, 그 중 우수한 91팀이 사업화과정에 참여해 고용 509명, 매출 88억원, 투자유치 17억의 괄목할 성과를 냈다.


넥스트로컬의 4년간의 성과를 되짚어보며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하는 전문가 포럼은 ①기조강연: 서울시, 넥스트로컬을 말하다, ②전문가 발제: 정책·지역·투자 분야별 전문가가 바라본 넥스트로컬, ③토크콘서트: 서울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넥스트로컬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발제 : ▴서울시립대 정석 교수의 ‘지역에 희망을: 넥스트로컬의 의미와 기대’ ▴강진도시재생센터 장미 센터장의 ‘청년을 꿈꾸게, 지역을 새롭게 넥스트로컬’, ▴크립톤 전정환 이사의 ‘넥스트로컬의 인피니트 게임: 글로컬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투자로 구분해 발제를 진행한다.


토크콘서트 : 더가능연구소 조희정 박사의 ’누가 로컬을 움직이는가‘ 라는 키노트 스피치 이후에 서울청년의 비즈니스 과정에서 발견한 지역과 지역과 함께 성장한 서울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시는 넥스트로컬 창업팀의 지속적인 성장과 규모 확대(scale-up)를 지원하기 위해 4월 13일(목) 오전 10시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크레아에서 비공개 행사로 벤처캐피탈(VC) 및 투자기관이 참여하는 투자대회도 개최한다.


투자대회는 창업단계에 따라 4기 사업화과정팀과, 1~3기 후속지원 졸업팀을 구분해 투자자 관점에서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고, 모의투자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궁극적으로 넥스트로컬 창업팀과 투자자가 매칭돼 후속 투자가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4기 활동을 통해 서울청년이 지역의 먹거리를 찾아 활력을 더하는 지역균형발전 차원의 성과를 얻었다.”며, “서울 청년 창업가가 지역에서 사업의 기회를 찾고, 지역도 넥스트로컬 창업기업(팀)에서 성장의 기회를 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 장애인복지 예산 역대 최대 1조6천억원… 복지서비스 늘리고 자립돕는다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서울시가 올해 장애인복지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6,364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총예산(45조 7,405억원)은 전년 대비 1조 4,500억 원가량 줄었지만 장애인 복지 예산은 1,263억원(8.4%) 늘려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차질 없이 이어 나가겠다는 기조다. 실제로 오세훈 시장인 취임한 ’21년 이후 매년 장애인 관련 예산은 평균 11%씩 확대됐으며 총예산 중 장애인 관련 비중도 지난해 3.2%에서 올해 3.6%로 늘었다.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상 활동 지원을 확대하고, 거주시설 환경과 이동편의 개선, 맞춤형 상담‧체육시설 확충 등을 통해 세심한 관리와 고른 혜택을 부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서울시에 등록...  
아동권리보장원,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업무협약 체결 “장애 포괄적인 아동권리 증진 도모”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과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은 4월 9일(화), 한국장애인개발원 국제세미나실(서울 영등포구)에서 장애 포괄적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 포괄적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연구·조사 및 정책개발 ▲장애아동 포함 UN 장애인권리협약 및 아동권리협약 이행 및 인식개선 등 연구·조사부터 업무교류까지 다양한 분야를 협력한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정책기본계획 수립 지원을 포함하여 아동 정책을 수립·이행하고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을 지원했다. 또한 아동위원회를 운영하여 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참여권’을 보장하는 등 아동권리 증진활동을 지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동과...  
마을돌봄(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시설의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공예의 즐거움을 선물해요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수정)과 협력하여 「공예는 소중한 내 친구」공예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서울지역 내 마을돌봄시설(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을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마을돌봄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하여 자치단체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예는 소중한 내 친구」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예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전문성 있는 공예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문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2년째 운영 중이다. 작년에는 은평구 우리 동네 키움 센터 9개소 324명 아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올해는 ...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하이키·청년리더 500인과 함께하는 마음챙김 프로젝트 ‘담마토크’ 개최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청년리더 500인이 함께하는 세대 공감 마음챙김 프로젝트 ‘담마토크(Dhamma talk)’가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3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담마토크’는 명상과 같은 한국 전통 정신문화를 활용해 청년리더들과 함께 K팝 스타 하이키(H1-KEY)의 맴버 4인(서이, 리이나, 휘서, 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정신건강과 마음관리에 대한 대담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고 있는 하이키(H1-KEY)는 지난 2023년 발표한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가 역경을 이겨내고 결국 꽃으로 피어난다는 가사와 같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  
불안하고 아픈 서울 청년들의 마음, 서울시가 보듬는다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일상에서 지속적인 불안, 우울감을 느끼고 있지만 비용 부담, 접근성 문제 등으로 상담을 망설이는 서울 청년들의 아프고 지친 마음을 서울시가 보듬고 치유해준다. 서울시는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19~39세 서울 청년에게 무료 심리검사를 통한 과학적 진단 후 맞춤 상담, 치료 등을 연계하는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에 참여할 시민 2,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앙정부는 물론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하는 서울시의 대표 청년정책 중 하나다. <만19세~39세 서울청년 마음건강상태 검사 후 1대 1 맞춤 상담… 최대 10회까지> 선정된 청년을 대상으로 우선 마음건강 상태에 대한 온라인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임차보증금 650만원‧긴급비 100만원 받는다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서울시는 갑작스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법적 지원 기준에서 벗어나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민간 모금을 활용해 ‘희망온돌 위기 긴급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한 ‘희망온돌 위기긴급기금’은 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희망온돌 위기긴급기금으로 총 20억 원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거 위기가구에게 주거비(임차보증금)를 지원하는 ‘서울형 임차보증금 지원사업’과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 등이 있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복지 현장의 여건을 반영해▴서울형 임차보증금 지원 ▴취약계층 ...  
서울시가족센터, 2024년 다문화가족 취업중점기관으로 선정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서울시가족센터가 2024년 다문화가족을 위한 취업중점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서울특별시는「서울시 다문화가족 취업중점기관 운영」을 통해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에게 맞춤 교육과 실질적 취업 연계를 지원하였으며,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 및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2021년 전국 다문화실태조사에 따르면, 결혼이민자의 체류가 중·장기화 됨에 따라 2018년부터 10년 이상 체류하는 결혼이민자·귀화자의 비중이 절반(60.6%)상회하며, 2021년에는 약 70% 육박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반면, 취업·구직 경험이 없는 결혼이민자·귀화자는 전체 약 15%, 그 중 일자리 관련 의논 상태가 없는 경우가 26.5%이며, 임금 수준 또한 일반 근로자...  
서울시, 사회 고립가구 발굴・지원 지역 복지기관과 함께한다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24년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사업(‘잇다+)’에 참여하는 서울시 내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 노인복지관 등 30개 지역 복지기관과 22일 재단에서 협력기관 약정식을 맺는다고 밝혔다. 재단에서 운영하는 ‘잇다+’ 사업 지역사회 내 복지관 및 민간단체가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과 지원체계를 통해 대응 모델을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1년 10개소로 시작한 10개소로 시작해 올해 ’잇다+‘ 사업 협력기관은 30개소로 확대됐다. 지난 3년간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고립가구 2천456명을 발굴하고 총 8천91명이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3만 8,403건의 각종 지원책을 제공했다. 이번 약정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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