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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뉴스


카테고리 : 복지 
부제목 : - 서울시 장애인복지관 50개, 노숙인이용시설 12개 대상 서울형 평가 진행
- 장애인복지관 대상 평가안내 설명회 10일(수) 개최, 재단 유튜브 생중계도 시청가능
- 코로나19 등 대내외 환경변화 반영한 시설 운영 및 사업 추진 우수사례 발굴·확산 기대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사회복지시설 2종(장애인복지관, 노숙인이용시설)에 대해 2020년에 제1기 평가를 진행한 것에 이어 올해 사회복지시설 2종 62개소에 대해 제2기 서울형 평가를 진행한다.


서울형 평가는 보건복지부 중앙평가의 한계를 보완하고 서울시의 복지환경 특성을 담아낼 수 있는 평가체계를 정립하고자 시작되었으며, 서울형 평가지표 개발('15) 및 시범평가('16~17)를 거쳐 ‘18년 사회복지시설(3종/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평가를 1기로 출범하였다. 2023년 1월 기준 보건복지부 위임 4종과 서울시 단독 평가 3종, 총 7종 524개소에 대해 서울형 평가를 수행하였다.


2023년 서울형 평가대상시설은 서울시 장애인복지관 50개소와 노숙인이용시설(종합지원센터, 일시보호시설, 쪽방상담소) 12개소이다. 올해 평가는 사회복지시설 2종(장애인복지관, 노숙인이용시설) 2기 평가 대상 기간(’20~’22)이 코로나19 상황이었다는 점을 감안하여 대내외 환경변화를 반영한 시설 운영 및 사업 추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사회복지 현장에 확산하고자 한다.


재단은 본 평가를 수행하기 위해 작년부터 올해까지 학계와 현장전문가로 구성된 현장평가단을 선발하고 40시간 교육 이수를 완료하였다.


재단은 평가 개요를 설명하고 자체평가서 작성 방법 등을 안내하고자 지난달 27일 노숙인이용시설 대상 ‘2023년 서울형 평가 안내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오는 10일 장애인복지관 대상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애인복지관 대상 설명회는 10일 오후 2시 재단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재단 유튜브 채널(서울시복지재단TV/www.youtube.com/welfareseoul1)로도 생중계되어 어디서든 시청가능하다. 지난달 노숙인이용시설 평가 설명회와 이번 생중계 영상은 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자체평가서 작성 마감일까지 언제든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재단 평가팀이 평가대상시설별 ‘평가 추진 개요’와 자체평가서 작성방법 및 향후일정에 대해 안내한다. 이후 서울시 복지정보팀 소속 법인시설지원시스템 PM이 현장평가 전 과정에서 사용하는 법인시설지원시스템 활용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연선 서비스품질관리본부장은 “서울형 평가는 중앙평가에서 반영하기 어려웠던 지역사회 중심 복지서비스 등 서울에 맞는 지표를 개발하고 단순 정량평가가 아닌 정성평가를 활용해 다각적으로 성과를 확인한다”면서 “재단은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한 평가 수행을 통해 피평가시설의 역량 강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서울시복지재단 서비스품질관리본부)

서울시, 장애인복지 예산 역대 최대 1조6천억원… 복지서비스 늘리고 자립돕는다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서울시가 올해 장애인복지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6,364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총예산(45조 7,405억원)은 전년 대비 1조 4,500억 원가량 줄었지만 장애인 복지 예산은 1,263억원(8.4%) 늘려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차질 없이 이어 나가겠다는 기조다. 실제로 오세훈 시장인 취임한 ’21년 이후 매년 장애인 관련 예산은 평균 11%씩 확대됐으며 총예산 중 장애인 관련 비중도 지난해 3.2%에서 올해 3.6%로 늘었다.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상 활동 지원을 확대하고, 거주시설 환경과 이동편의 개선, 맞춤형 상담‧체육시설 확충 등을 통해 세심한 관리와 고른 혜택을 부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서울시에 등록...  
아동권리보장원,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업무협약 체결 “장애 포괄적인 아동권리 증진 도모”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과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은 4월 9일(화), 한국장애인개발원 국제세미나실(서울 영등포구)에서 장애 포괄적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 포괄적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연구·조사 및 정책개발 ▲장애아동 포함 UN 장애인권리협약 및 아동권리협약 이행 및 인식개선 등 연구·조사부터 업무교류까지 다양한 분야를 협력한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정책기본계획 수립 지원을 포함하여 아동 정책을 수립·이행하고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을 지원했다. 또한 아동위원회를 운영하여 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참여권’을 보장하는 등 아동권리 증진활동을 지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동과...  
마을돌봄(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시설의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공예의 즐거움을 선물해요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수정)과 협력하여 「공예는 소중한 내 친구」공예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서울지역 내 마을돌봄시설(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을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마을돌봄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하여 자치단체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예는 소중한 내 친구」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예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전문성 있는 공예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문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2년째 운영 중이다. 작년에는 은평구 우리 동네 키움 센터 9개소 324명 아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올해는 ...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하이키·청년리더 500인과 함께하는 마음챙김 프로젝트 ‘담마토크’ 개최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청년리더 500인이 함께하는 세대 공감 마음챙김 프로젝트 ‘담마토크(Dhamma talk)’가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3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담마토크’는 명상과 같은 한국 전통 정신문화를 활용해 청년리더들과 함께 K팝 스타 하이키(H1-KEY)의 맴버 4인(서이, 리이나, 휘서, 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정신건강과 마음관리에 대한 대담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고 있는 하이키(H1-KEY)는 지난 2023년 발표한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가 역경을 이겨내고 결국 꽃으로 피어난다는 가사와 같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  
불안하고 아픈 서울 청년들의 마음, 서울시가 보듬는다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일상에서 지속적인 불안, 우울감을 느끼고 있지만 비용 부담, 접근성 문제 등으로 상담을 망설이는 서울 청년들의 아프고 지친 마음을 서울시가 보듬고 치유해준다. 서울시는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19~39세 서울 청년에게 무료 심리검사를 통한 과학적 진단 후 맞춤 상담, 치료 등을 연계하는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에 참여할 시민 2,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앙정부는 물론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하는 서울시의 대표 청년정책 중 하나다. <만19세~39세 서울청년 마음건강상태 검사 후 1대 1 맞춤 상담… 최대 10회까지> 선정된 청년을 대상으로 우선 마음건강 상태에 대한 온라인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임차보증금 650만원‧긴급비 100만원 받는다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서울시는 갑작스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법적 지원 기준에서 벗어나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민간 모금을 활용해 ‘희망온돌 위기 긴급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한 ‘희망온돌 위기긴급기금’은 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희망온돌 위기긴급기금으로 총 20억 원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거 위기가구에게 주거비(임차보증금)를 지원하는 ‘서울형 임차보증금 지원사업’과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 등이 있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복지 현장의 여건을 반영해▴서울형 임차보증금 지원 ▴취약계층 ...  
서울시가족센터, 2024년 다문화가족 취업중점기관으로 선정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서울시가족센터가 2024년 다문화가족을 위한 취업중점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서울특별시는「서울시 다문화가족 취업중점기관 운영」을 통해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에게 맞춤 교육과 실질적 취업 연계를 지원하였으며,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 및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2021년 전국 다문화실태조사에 따르면, 결혼이민자의 체류가 중·장기화 됨에 따라 2018년부터 10년 이상 체류하는 결혼이민자·귀화자의 비중이 절반(60.6%)상회하며, 2021년에는 약 70% 육박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반면, 취업·구직 경험이 없는 결혼이민자·귀화자는 전체 약 15%, 그 중 일자리 관련 의논 상태가 없는 경우가 26.5%이며, 임금 수준 또한 일반 근로자...  
서울시, 사회 고립가구 발굴・지원 지역 복지기관과 함께한다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24년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사업(‘잇다+)’에 참여하는 서울시 내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 노인복지관 등 30개 지역 복지기관과 22일 재단에서 협력기관 약정식을 맺는다고 밝혔다. 재단에서 운영하는 ‘잇다+’ 사업 지역사회 내 복지관 및 민간단체가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과 지원체계를 통해 대응 모델을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1년 10개소로 시작한 10개소로 시작해 올해 ’잇다+‘ 사업 협력기관은 30개소로 확대됐다. 지난 3년간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고립가구 2천456명을 발굴하고 총 8천91명이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3만 8,403건의 각종 지원책을 제공했다. 이번 약정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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