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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의 ‘죽마고우’ 김승유와 정종이 드디어 재회를 한다.

 

수양대군(김영철 분)이 ‘타고난 승자’의 역량을 발휘,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1인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반수양 세력’들을 한 번에 올 킬, 극의 긴장감을 더한 가운데 승유(박시후 분)와 정종(이민우 분)의 재회가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승유는 정종을 만나기 위해 몰래 경혜공주(홍수현 분) 사저에 잠입, 정종 앞에 나타나 자신의 생존을 알리게 된다. 죽은 줄로 알았던 승유와의 재회 속에서 정종은 기쁨과 희망을 되찾게 되고 승유는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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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미디어&모스컴퍼니]

 

승유는 정종과의 재회를 통해 도로 결연해지며, 그동안 감정적인 마구잡이식 복수에서 치밀한 복수로 ‘복수의 길’을 다시 찾게 될 예정.

또한 ‘김승유’라는 이름까지 버리고, 그저 복수의 화신으로서 짐승처럼 살아왔던 승유가 오랜 벗과 만남으로 잠시나마 김승유로서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지도 관전 포인트가 되면서 ‘승유-정종 재회’는 이번 주 <공주의 남자>의 흐름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주의 남자> 제작사인 KBS미디어 박병규PD는 “승유가 정종과의 재회로 치밀한 복수를 계획하게 되면서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액션 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려한 검술, 민첩한 몸놀림, 박진감 넘치는 액션 등으로 ‘액션 배우’ 능가하는 박시후의 액션을 볼 수 있을 것. 또한 승유가 과연 반수양 세력과 힘을 합치게 될 지, 수양과 어떻게 맞서게 될 지 역시 지켜볼 만한 부분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세령(문채원 분)을 미끼로 수양을 죽이려던 승유의 ‘KILL 수양’ 계획이 평상복 안에 갑옷을 입고 온 수양의 ‘반전 등장’으로 수포로 돌아가고 ‘스포커플’ 팀의 핵심 인물인 금성대군이 잡히면서 그들을 절망 속에 빠트린 가운데 승유-정종의 재회를 예고하며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고 있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오늘(7일) 밤 9시 55분에 1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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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남' 승유-정종 재회, 반수양 세력 힘 합치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의 ‘죽마고우’ 김승유와 정종이 드디어 재회를 한다. 수양대군(김영철 분)이 ‘타고난 승자’의 역량을 발휘,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1인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반수양 세력’들을 한 번에 올 킬, 극의 긴장감을 더한 가운데 승유(박시후 분)와 정종(이민우 분)의 재회가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승유는 정종을 만나기 위해 몰래 경혜공주(홍수현 분) 사저에 잠입, 정종 앞에 나타나 자신의 생존을 알리게 된다. 죽은 줄로 알았던 승유와의 재회 속에서 정종은 기쁨과 희망을 되찾게 되고 승유는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된다. [사진제공=KBS미디어&모스컴퍼니] 승유는 정종과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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