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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윤상현의 ‘가슴뭉클 눈물6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에서 정의롭고 마음 따듯한 변호사 연형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윤상현이 극중 교통사고로 동생을 잃은 아픈 과거사가 밝혀지면서 연일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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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는 못살아’ 윤상현, ‘가슴뭉클 눈물 6종’ 호평       [사진출처=MBC]

 

지난 9월 21일 9회에 과거 회상 장면 중 교통사고로 죽은 동생의 장례식장에서 절절한 폭풍오열 연기로 호평을 받은 윤상현은 9월 28일 11회에서는 “나 때문에 당신이 고통 받는 것은 볼 수 없다”며 원치 않는 이혼을 선언해 가슴 아픈 눈물을 흘렸다. 이어 9월 29일 12회에서 교통사고 사건을 맡지 못하는 연형우(윤상현)의 트라우마를 알게 된 이은재(최지우)에게 안겨 폭풍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또한 금주(10월 5~6일) 13, 14회에서는 금지(김자옥)가 그 동안 동생의 죽음에 책임감을 느끼며 괴로워하던 아들 형우(윤상현)를 살리기 위해 사고에 대한 기억이 없는 척 연기를 해온 사실을 알게 되면서 또 한 번 가슴 뭉클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연이은 명품 눈물연기를 선보여 ‘가슴뭉클 눈물6종’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상현은 촬영 시 역할에 완전 몰입해 현장 스태프들 또한 숨죽여 지켜보며 “진실함이 느껴지는 명품 눈물연기”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윤상현의 눈물연기를 본 시청자들은 매회 방송직후 지고는 못살아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보는 내내 나도 모르게 같이 눈물이 났다", "역시 드라마 킹 다운 연기다", “달려가 다독여 주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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