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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재희가 원조 한류스타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재희는 자신의 트위터 <twitter.com/valentineye>를 통해 중국과 일본 팬들로부터 도착한 다양한 선물과 편지들을 공개하며, 감사의 인증샷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중국 팬들은 재희 캐리커처가 그려져 있는 티셔츠를 직접 제작해 재희에게 선물하는가 하면, 점퍼와 모자, 목도리, 책과 먹을거리 등 각양각색의 선물들을 상자에 담아 보내 재희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중국 팬들의 정성어린 선물에 감동받은 재희는 자신의 얼굴이 담긴 캐릭터 티셔츠를 즉석에서 갈아입고 셀카를 찍어 트위터에 올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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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재희 트위터]


재희는 “중국 팬 분들이 보내 주신 선물! 예쁜 캐릭터와 정성이 가득담긴 편지와 사진에...가슴이 뭉클...감사합니다”라며 “절 사랑해 주시는 게 자랑스럽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가슴 벅찬 소감을 멘션으로 남겨놓으며 남다른 마음을 전했다.

또한 재희는 일본 팬들로부터 도착한 한 아름 먹을거리를 입에 물고 상큼한 브이자 포즈를 취한 채 인증샷을 찍어 올리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채널 A ‘컬러 오브 우먼’을 촬영하고 있는 재희의 소식을 트위터에서 접한 일본 팬들이 열광적인 응원과 함께 보내준 선물에 감동을 받은 재희가 자신 만의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한 것.

그런가하면 한류스타로서 재희의 인기는 중국과 일본을 넘어 대만까지도 섭렵한 상황. 우연히 길을 걷다 만난 대만 팬들이 재희를 알아보고 사인공세를 펼치는가 하면,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팬들에게 휩싸여 한바탕 인기세를 치르는 해프닝도 있었다. 2005년 드라마 ‘쾌걸춘향’ 이후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에서 인정받고 있는 ‘원조 한류 스타’로서의 막강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셈이다.

재희 소속사 스타K 이재민 팀장은 “재희가 정성스럽게 마련한 중국 팬들, 일본 팬들 선물에 너무나도 감사해하고 있다”라며 “멀리서도 재희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많은 팬들의 응원에 재희가 덩달아 힘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해달라고”고 전했다.

한편 재희가 출연하고 있는 ‘컬러 오브 우먼’은 윤소이-재희-이수경-심지호 등 네 남녀의 얽히고설킨 4각 관계를 중심으로 통통 튀는 사랑의 모습들을 그려내는 로맨틱 코미디. 19, 20회 단 2회 만을 남긴 ‘컬러 오브 우먼’은 채널 A를 통해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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