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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Feb-20

천상의 화원-곰배령, 시청률 1.338% 기록

2012.02.20 07:46:31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천상의 화원-곰배령’이 막장 없는 감동으로 온돌드라마의 뜨끈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9일 방송 된 채널A 개국특집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천상의 화원-곰배령’(극본 박정화, 고은님 연출 이종한/제작 로고스 필름) 24회 분은 시청률 1.338%(AGB닐슨,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여전한 온돌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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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고스 필름]


무엇보다 지난 19일 방송된 ‘천상의 화원-곰배령’ 24회에서는 유호정과 ‘카페주인’ 현우성의 로맨스가 한 단계 발전할 것을 암시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우균(현우성)의 숙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은 재인(유호정)은 한달음에 우균이 있는 장례식장으로 달려갔다. 장례식장에서 재인은 숙부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는 우균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힘들어하는 우균을 조용히 위로했다.

또한 재인은 장례식이 끝난 날, 이틀 동안 밤샌 우균을 염려해 우균의 차를 직접 운전해 함께 곰배령 마을로 돌아오며 우균의 피로와 슬픔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상황. 특히 돌아오는 길 휴게소에서 재인은 “이번에 호텔 메뉴회의, 남길 씨랑 갔는데…디게 재미없다라구요”라고 털어놨다. 이에 기뻐하는 우균의 말을 막아서며 “거기까지에요. 아직은. 둘이 뭘 같이 하는 게, 참 좋다는 거”라며 선을 긋는 듯 하지만 사실은 우균을 향해 생긴 호감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달달 로맨스 급진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런가하면 지난 12일 방송된 22회부터 최불암의 아내로 등장한 김영애는 ‘곰배령 마을’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영애는 최불암과 오랜 시간 부부로 지내왔지만 서툴렀던 표현으로 오해가 생겼던 부부사이를 회복하며 정다운 황혼 로맨스를 과시, 시청자들의 입가에 훈훈한 미소를 가져다주고 있는 상황. 도도한 도시적인 성격 탓에 곰배령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았던 김영애는 24회 방송에서 병도(신기준)의 거취를 두고 곰배령 사람들이 어쩔 줄 몰라 하며 고심하는 자리에서 “그냥 다같이 키워요”라며 명쾌하게 상황을 정리, 곰배령 마을 일원으로 자연스레 녹아든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첫회부터 한 편도 빼놓지 않고 시청하고 있답니다. 재방까지도요. 너무너무 따뜻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인 듯” “오늘도 본방사수 했습니다! ‘천상의 화원-곰배령 너무 좋아요” “’천상의 화원-곰배령‘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어요. 1화부터 눈물도 흘리고 가슴 따뜻한 감동을 받으며 함께 하고 있습니다”라고 뜨끈한 호응을 쏟아냈다.

한편 ‘천상의 화원-곰배령’은 최불암-유호정-김새론-안서현에 김영애, 아역배우 신기준까지 합세, ‘온돌 가족’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가슴 찡한 가족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또 각기 다른 상처를 안고 사는 ‘곰배령 사람’들이 서로를 보듬으며 살아가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감동과 공감을 표하고 있는 상황. 무공해 자연을 담은 청량한 강원도의 풍광과 함께 진한 감동의 여운을 남기는 ‘천상의 화원-곰배령’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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