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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가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시행(2010.8.5.) 이후 처음으로 추진해 온 전통탁주(농민주) 방풍 生막걸리가 농림수산식품부의 추천으로 국세청 탁주제조 면허를 받아 4월부터 본격 생산ㆍ시판에 들어간다. 

강릉의 대표적 재배품종인 오대쌀을 가공한 강릉쌀 『햇쌀가득』으로 빚은 전통탁주(농민주) 생산을 추진해 온 영농조합법인 자연과사람들(대표 이기종)은 지난해 10월 강릉시에 주류제조면허 추천신청서를 제출해 금년 2월에 국세청으로부터 탁주제조면허를 받았다.

영농조합법인 자연과사람들은 사천농협(농협장 강돈선)과 강릉쌀 『햇쌀가득』연중 공급계약을 체결, 지역쌀 가공으로 쌀 소비를 촉진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강릉의 전통탁주를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강릉먹을거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생산체제에 돌입하면 서울 등 수도권지역에서 강릉농ㆍ특산물과 함께 홍보ㆍ판매ㆍ시음행사를 실시하여 대기업 주도의 막걸리 시장의 틈새시장을 공략, 쌀 소비 촉진과 새로운 지역 먹을거리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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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전통주 ‘방풍生막걸리’ 4월부터 본격 판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가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시행(2010.8.5.) 이후 처음으로 추진해 온 전통탁주(농민주) 방풍 生막걸리가 농림수산식품부의 추천으로 국세청 탁주제조 면허를 받아 4월부터 본격 생산ㆍ시판에 들어간다. 강릉의 대표적 재배품종인 오대쌀을 가공한 강릉쌀 『햇쌀가득』으로 빚은 전통탁주(농민주) 생산을 추진해 온 영농조합법인 자연과사람들(대표 이기종)은 지난해 10월 강릉시에 주류제조면허 추천신청서를 제출해 금년 2월에 국세청으로부터 탁주제조면허를 받았다. 영농조합법인 자연과사람들은 사천농협(농협장 강돈선)과 강릉쌀 『햇쌀가득』연중 공급계약을 체결, 지역쌀 가공으로 쌀 소비를 촉진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강릉의 전통탁주를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강릉먹을거리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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