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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마의’ 이순재가 심금을 울리는 ‘돛대론’을 펼쳐내며 ‘최강 멘토’의 면모를 드러낼 전망이다.

이순재는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에이스토리)에서 혜민서 제조로 백성들을 위한 의술을 펼치다가 삼의사 수의 자리까지 오른 고주만 역을 맡았다. 의술을 정치에 이용하는 손창민과 날카롭게 대립하는가하면, 천한 마의 출신이지만 천재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조승우에게 아낌없이 도움을 줘 훌륭한 ‘인의’가 되도록 기틀을 잡아주고 있는 상황. 오는 4일 방송될 ‘마의’ 20회 분에서 이순재는 조승우가 평생 동안 의술을 하는데 있어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전달하며 최고의 ‘멘토’다운 모습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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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무엇보다 이순재는 인간적인 따뜻함과 넓은 안목의 통찰력, 편견 없는 강직한 성품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돛대론’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달해줄 예정이다. 극중 이순재는 많은 시련과 고난을 묵묵히 견뎌내며 의술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조승우를 향해 진심어린 조언을 건네게 되는 것. “어떤 순간이 와도 지금처럼 자네 마음의 돛대를 잃지 말게”라는 이순재의 자애로운 말 한마디가 조승우의 가슴을 파고드는 울림을 전하게 된다. 시공간을 초월한 최고의 ‘멘토링 어록’을 선보이게 될 이순재의 모습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달 25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순재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냈다. 연기경력 56년에 빛나는 관록의 대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이순재는 꼼꼼하게 대본을 살펴보며 자신의 캐릭터에 몰입했다. 인자함이 가득한 표정과 입가에 지어지는 따스한 웃음까지 이순재는 고주만이라는 캐릭터와 분간이 안 될 정도라는 후문.

실제로 이순재는 나이 어린 후배 연기자들에게 세밀하게 연기 지도를 하거나 다정하게 조언을 해주는 등 ‘마의’ 촬영장의 멘토이자 정신적 지주로 극 전반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촬영장에 지각 한 번 하지 않는 이순재의 근면성실함이 ‘마의’ 모든 제작진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이순재는 관록의 배우다운 인자함과 여유로움으로 ‘마의’의 중심축을 확실히 잡아주고 있다”며 “신분에 의한 차별로 괴로워하는 조승우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조승우를 최고의 인의로 만들기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4일(오늘) 방송될 ‘마의’ 20회 분은 본 방송시간보다 늦춰진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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