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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제는 아나운서보다 연기자로 더 익숙해진 탤런트 오영실!

물오른 연기로 각종 드라마를 섭렵하고 있는 그녀가 이번엔 병사들을 진두지휘하는 여군장교가 되기 위해 육군3사관학교에 입교했다.

 

여군이라고 특혜는 없다!
남군 후보생들과 똑같은 강도의 훈련을 치루는 여군 후보생들 사이에서 오영실은 스무 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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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이름으로..이번 병영체험은 오영실에겐 남다른 의미가 있다.

그녀가 4살 때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아버지가 전사했던 것이다.

그녀는 이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아 강인한 육군 장교로 다시 태어난다!

 

여군장교가 되기 위한 첫걸음..군인의 기본이 되는 제식훈련.

좌우 줄 못 맞추는 것은 기본이고 심지어 총까지 떨어뜨리는 일까지 발생하는데..

힘든 훈련 중에서도 오영실 후보생에게 딱 맞는 훈련이 있었으니 바로 전투 상황에서 부상병 치료의 기본이 되는 구급법!

데굴데굴 구르며 환자역할을 아주 실감나게 해 주변을 당황시켜 버리는 연기파 배우 오영실.

 

60년 선배의 ‘그때 그 시절..’

여군 후보생들에게 뜻 깊은 손님들이 찾아왔다.

6.25당시 간호장교로 활약했던 여군 참전용사들이다.

그녀들이 되짚어주는 참혹하고 안타까웠던 순간들, 아직도 몸 곳곳에 남아있는 전쟁의 상처까지..60년 선배들이 전하는 격려와 감동의 메세지를 들어본다.

 

국민고모에서 여군들의 엄마로 무더운 날씨에 훈련받는 후보생들이 안쓰러운 오영실 후보생.

자신도 지치기 마련이건만 딸 같은 후보생들을 생각해 틈틈이 달콤한 초콜릿을 건네주기도 하고 생전처음 100인분의 떡볶이까지 만들어 주는데..

 

국민고모 오영실이 전해주는 여군 후보생들의 이야기!

7월 10일 KBS-1TV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병영체험 진짜사나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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