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스포츠 스타계의 패션리더로 정평이 나있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그의 딸 추사랑과의 여행에서 또 한번 강렬한 패션을 선보였다고 해 화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국민 딸바보로 등극한 추성훈이 애교많은 딸 사랑이와 엄마 없는 48시간을 보내는 중, 일본에서 온천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하코네로 여행을 떠나게 됐다.
[사진제공=KBS]
제작진에 따르면 패션리더인 추성훈은 올 화이트 정장에 샛노란 머플러를 두르고 썬글라스를 착용했다. 멀끔한 정장룩을 완성시켰지만, 한편으론 색감이 계란 지단을 연상시켜 지하철을 타러 온 시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고 영문을 모르는 사랑이는 어리둥절해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이번엔 한국 동요 ‘산토끼’를 불렀다고 해 화제다.
현재 추성훈이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기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도 일본 현지에서 이뤄지고 있다.
일본어에 노출이 많이 되는 환경에 살고 있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도 그 영향을 안 받을수가 없는데, 한국어를 가르치려고 노력하는 아빠 덕분에 사랑이도 한국어 실력이 조금씩 향상되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분에서는 한국 동요 ‘산토끼’를 부르는 사랑이의 모습이 방영된다.
아빠의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며 노래를 따라부르는 귀여우면서도 기특한 모습을 볼 수 있고 또 동요를 곧잘 따라부르는 모습에 아빠인 추성훈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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