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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행복한 교실> ‘행복한 교육, 톡톡톡’에서는 연봉 10억 영어 강사, 유수연 대표를 초대한다. 영어 강사 일을 시작한 지 올해로 10년. 스타 강사이자 지금은 자신의 이름을 건 학원의 대표이지만, 그녀는 과거 자신의 영어 실력이 형편없었다고 고백한다.


대학시절에도 월, 화, 수요일 단어가 헷갈릴 정도였던 것. 그렇다면 지금처럼 유명한 영어강사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그녀는 학창시절에 영어나 학교 공부 보다는 오히려 철학 책에 더 관심이 많았다.
심지어 대학 입시에 실패, 지방대학에 입학했고 좌절감을 많이 느꼈다.
대학시절에는 학생 운동을 하느라 학업에 신경 쓰지 못했다.
대학 졸업할 당시에는 영어실력이 형편없을 뿐 아니라, 그 흔한 컴퓨터 자격증 하나 없었다.

자신이 한심하다고 느꼈던 그녀는 무작정 비행기를 타고 호주로 유학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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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1일 수요일 오전 11시 / KBS 1TV  <행복한 교실>


3개월 만에 어학연수 과정을 통과하고 호주대학에 입학한 이후 통역관으로 취업 했다. 호주유학으로 부족해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밟고자 다시 영국행 비행기를 탔고 결국 석사학위를 땄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하얏트 호텔 매니저로 1년 반 동안 근무했다.

그녀로선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뤄냈다. 하지만 그녀는 만족하지 않고, 자신을 빛낼 수 있는 무대를 찾고자 했다.


결국 안정적인 호텔 매니저를 버리고 영어강사의 길을 택했다.

그녀보다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은 많았다. 원어민처럼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들도 많고 화려한 학벌을 자랑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래서 어떤 분야에서 성공할 것인지 전략적으로 구상했다. 경영학을 전공했고 미국 하얏트 호텔에서 근무했었기 때문에 비즈니스 영어, 토익의 길을 택했다.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가장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은 것이다.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자신을 빛낼 수 있는 무대를 찾았던 그녀.
그녀가 전하는 영어공부 비법과 성공 스토리는 오는 7월 21일 수요일 오전 11시 KBS 1TV <행복한 교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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