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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윤소이가 단 26초의 짧은 영상에서 파격 변신을 보여줬다. 맑고 순수한 수녀에서 관능미 넘치는 팜므파탈의 악녀로 순식간에 변해버린 것.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천상(天上)여자’(극본 이혜선 안소민, 연출 어수선, 제작 SSD)의 첫 번째 티저 영상(http://www.youtube.com/watch?v=X54xmINWHWE)이 인터넷에 공개된 가운데 윤소이의 파격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 이선유 역을 맡은 윤소이. 청순하고 참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갖고 있는 그녀가 ‘천상(天上)여자’ 티저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로 변신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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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2TV 새 일일드라마 ‘천상(天上)여자’ 티저영상 캡쳐]

공개된 티저 속 온화한 미소를 띠고 묵주를 손에 들고 있는 수녀 윤소이. 하지만 평온함도 잠시 묵주를 떨어뜨리고 유리창이 깨지면서 그녀의 손엔 묵주 대신 핏빛 립스틱이 들려진다.

그리고 흐르는 독한 내레이션. “사람을 죽였습니다. 저는 그 벌 달게 받겠습니다. 평생 아무도 사랑하지 않고 아무도 용서하지 않는 지옥에서 살겠습니다. 그 사람 위해서.”

낮은 목소리로 깔리는 윤소이의 내레이션과 동시에 그녀는 순백의 수녀복을 벗어 던졌다. 짙은 검정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치장을 한 그녀. 관능미를 물씬 풍기며 팜므파탈의 치명적 매력을 뿜어댄다. 그리고 그녀의 눈빛에선 하지만 묘한 광기가 느껴져 보는 이를 섬뜩하게 만들기 까지 한다. 왜 변했을까.

제작진에 따르면 이선유는 성녀가 되려 했지만 계속되는 불운으로 결국 복수의 화신으로 돌변하는 인물로 윤소이는 이 이선유를 통해 천사와 악녀를 넘나들며 극과 극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천상(天上)여자’는 성녀가 되고 싶었으나 복수를 위해 악을 선택한 여자와, 망나니 재벌3세로 살고 싶었으나 그녀를 향한 사랑으로 인해 그녀의 악까지도 끌어안는 남자의 뜨거운 사랑을 그려낼 멜로드라마다. 시청률 20%에 육박하며 인기리에 방영중인 ‘루비 반지’의 후속작. 높은 인기를 이어갈 또 한편의 2TV 일일드라마 탄생에 대한 기대로 방송가 안팎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월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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