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배우 엄태웅과 유진이 수준급의 노래실력과 아이돌 뺨치는 댄스실력을 선보인다.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에서 엄태웅(오경수 역)과 유진(윤정완 역)이 월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광란의 스테이지를 펼치게 되는 것.
눈을 감고 열창하는 엄태웅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한껏 무장한 채 율동까지 펼쳐 보이고 있는 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는 이 장면은 뜨거웠던 스테이지의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 장면을 위해 직접 영상까지 찾아보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는 두 사람은 인기 아이돌의 무대를 완벽히 재현해내며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을 예정이라고.
뿐만 아니라 과거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했을 정도로 뛰어난 노래실력을 자랑하는 엄태웅은 잔잔한 발라드까지 선보이며 그만이 가진 저음의 목소리로 수많은 여심(女心)을 두근케 할 전망. 또한 유진은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뽐내며 원조 요정의 귀환을 알릴 것으로 기대케 하고 있다.
실제 촬영현장에서 엄태웅과 유진은 그 동안 갈고 닦아왔던 댄스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은 물론 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없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는 전 남편인 준모(심형탁 분)에게 신세를 지게 된 정완(유진 분), 도영(김성수 분)과 헤어지게 된 이유에 의심을 품게 된 지현(최정윤 분), 내면에 있던 외로움을 꺼내보인 선미(김유미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들의 행보를 궁금케 했다.
엄태웅과 유진, 두 사람의 광란의 스테이지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오는 20일(월) 밤 9시 45분에 5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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