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오는 1월 23일 방영될 JTBC <고부스캔들>에서는 탤런트 사미자를 분통 터지게 한 며느리의 새빨간 거짓말이 공개될 예정이다.
엉망진창 된 집안 꼴을 보고 며느리를 혼내키는 시어머니 사미자. 이에 며느리는 억울하다며 변명을 늘어놓지만 시어머니는 계속해서 며느리를 나무라고, 급기야 돈도 못 버는 백수라며 며느리의 아픈 곳 까지 찌르고 만다.
제작진에 따르면 자신의 고생을 알아주지도 않는 시어머니 때문에 서러움 북받친 며느리는 다음날 시어머니에게 폭탄 발언을 하고 당당히 외출에 나서는데, 생각지 못한 장소에서 만나게 된 고부.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새빨간 거짓말에 속았다며 며느리를 괘씸해하고, 며느리는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사정을 털어놓는데. 과연 시어머니를 열 받게 만든 며느리의 새빨간 거짓말은 무엇이었을까?
다이어트 중인 딸 한나를 위해 홍삼 엑기스를 달이는 며느리. 한편, 시어머니는 둘째아들과의 통화 후 기운 없는 아들 목소리에 계속 마음이 쓰이고, 주도면밀하게 며느리 몰래 홍삼을 가져가려다가 딱 걸리고 만다.
정작 한나는 먹지 못한 홍삼 엑기스를 몰래 훔친 시어머니를 원망하는 며느리. 그런데, 며느리 마음 모르고 묽어진 홍삼 엑기스를 바짝 졸여 먹으라고 하는 시어머니. 이에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모셔다 드리겠다며 소심한 복수를 계획하는데. 과연 홍삼 엑기스를 망친 시어머니에 대한 며느리의 꼼수는 무엇이었을까?
한편 1월 23일 목요일 밤 9시 45분 JTBC<고부스캔들>에서는 시어머니의 낯 뜨거운 과거 비밀을 알게 된 며느리의 사연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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