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2 ‘개그콘서트’에서 “또하~”를 남발하는 까칠한 선배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정명훈이 개그콘서트 의 ‘몸무게’를 담당하고 있는 동료들의 무더위 대처법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정명훈이 “그들에게 4계절은 여름, 지옥, 여름 봄 이다”라는 글귀와 함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에는 ‘큰세계’ 에서 뚱뚱보 대결을 펼치고 있는 동료 개그맨 김준현과 송영길이 더위를 참지 못하고 에어컨 앞에 밀착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현재 8만건이 넘는 ‘좋아요’를 받은 이 게시물에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꽉차서 자리 없는듯”, “남일 같지가 않아서 슬프다”, “지방이 잘못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정명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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