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박철민이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땀의 가치를 전하는 <리얼체험 땀>의 내레이터를 맡는다.
유쾌한 이미지의 우리나라 대표적인 신스틸러이자 최근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을 통해 감동적인 부성애를 보여준 배우 박철민이 EBS 청소년 다큐프로그램 <리얼체험 땀>의 내레이터로 변신했다. 박철민은 오는 9월 7일(일) 방송되는 ‘엄마의 거리’편부터 멋진 내레이션을 선보인다.
EBS <리얼체험 땀> 채라다PD는 “유머러스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준 그의 모습이 프로그램 특성과 잘 맞아떨어져 섭외하게 됐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배우 박철민은 “특히 부모의 직업을 자녀가 체험해 본다는 것이 인상적이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EBS <리얼체험 땀>은 청소년들이 책상을 벗어나 우리 사회의 치열한 직업 현장을 체험하고, 청소년들 스스로가 진정한 땀의 가치를 깨달아갈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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