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오현경이 주말 안방극장을 다시 한 번 접수하며 시청률의 여왕 자리를 이어간다.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의 화려한 손풍금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오현경은 전작에 이어 주말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며 시청률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월 종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은 최고 시청률 48.3%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던 것에 이어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는 지난10회까지 최고 시청률 22.0%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 행진의 시동을 걸고 있다.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수박 역으로 시청자를 쥐락펴락 했던 오현경은 ‘전설의 마녀’에서 화려한 손풍금으로 변신하며 푼수 같지만 따뜻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매회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주말드라마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전설의 마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 지붕 밑 바로 옆방에 살게 된 손풍금(오현경 분)과 탁월한(이종원 분)이 서로의 이중생활을 언제까지 들키지 않을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려한 외모와 쓰리 스타라는 화려한 과거를 가진 여자 손풍금을 연기하는 오현경은 캐릭터에 맞춰 망가지는 것도 서슴지 않으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새로운 주말드라마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일 밤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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