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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육군특수전사령부는 황병산 동계 훈련장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대대 단위로 9박 10일간 ‘설한지 극복 및 생존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하고 있다.

해발 1,470m의 황병산은 장진호 일대와 비슷한 기상과 지형으로 동계 악조건 속에서도 은거지 활동과 정찰감시, 목표 타격 등 다양한 특수작전과 전술훈련을 펼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바로 이 곳에서 특전용사들은 30kg 군장과 개인화기, 각종 특수전장비 등으로 완전무장한 가운데, ‘무장 전술강하’를 통해 적진에 은밀하게 침투해 고립무원 속에 은거지(비트)를 구축하고 정찰감시와 목표 타격 등 특수훈련을 실시했다.

그 외에도, 서킷트레이닝(Circuit training), 특공무술 등 체력단련에서부터 전술스키를 이용한 활강, 기동사격, 설피와 아이젠 등을 활용한 설한지 전술기동 등 특전사만의 특화된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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