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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감염질환 사망률 1위, 우리나라 10대 사망 원인 중의 하나인 폐렴.

위험성에 비하여 잘 알려지지 않은 폐렴은 매해 노인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노인성 폐렴은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치료시기를 놓쳐 위급한 상황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또한 분비물을 통한 전염과 항생제 내성은 폐렴을 더욱 두렵게 하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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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일반 감기와 폐렴의 차이점은 무엇이고, 폐렴의 공포에서 벗어날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호흡기내과 고윤석 교수와 함께 폐렴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본다.

흔히 감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폐렴. 하지만 폐렴은 우리나라 10대 사망 원인 중 5위를 차지할 정도로 굉장히 위험한 질환이다. 특히 70세 이상 노년층 환자는 매년 사망률이 가장 많이 증가하고 있다. 이렇듯 폐렴은 그 위험성에 비하여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폐렴은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엉뚱한 치료를 받다가 악화된 상태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일반 감기와 다른 폐렴의 증상에는 무엇이 있을까? 감기와 폐렴의 차이를 알아본다.

폐렴이 무서운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전염’과 ‘항생제 내성’이다. 폐렴은 감염성 질환으로, 일부 전염성이 높은 균의 경우 기침으로 인한 분비물, 혹은 공기를 통해 전염될 수 있다. 또한 어느 정도 증상이 호전되면 자의로 약을 끊는 환자들도 많다. 하지만 그런 경우, 체내에 남아있는 세균에 항생제 내성이 생겨 치료가 더욱 어렵게 된다. 폐렴의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떤 관리를 해야 할지 알아본다.

폐렴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악화된 상태로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많다. 호흡기내과 고윤석 교수는 일반 감기가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없으므로, 감기 증상이 오랫동안 낫지 않을 경우에는 병원을 반드시 찾으라고 강조한다. 고윤석 교수는 환자 중심의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한다.


2015년 1월 30일 (금)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되는 EBS '명의'에서는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원인미상의 폐렴을 밝혀내고, 죽음의 벼랑 끝에 서 있던 수많은 환자들에게 삶을 되찾아주고 있는 고윤석 교수와 함께 폐렴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사진제공=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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