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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5일 오후 3시경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고은리 중산저수지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소방당국의 불길잡기 총력에도 불구하고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청과 충주시는 6일 오전부터 소방헬기를 재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중산리는 절벽으로 진화인력 투입이 어려워 헬기로 큰불을 잡고있다.

이번 산불로 인명 피해는 없지만 국유림등 14ha의 산림이 소실됐으며 당국의 이틀에 걸친 진화 작업에도 잔불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화재는 방모(70) 씨가 밭에서 생활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인근 산으로 날려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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