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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동해 삼척 당선자 무소속 이철규 후보가 당선 소감을 밝혔다.

존경하는 동해·삼척 시민 여러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저 이철규를 압승으로 당선시켜 주신 삼척·동해 시민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저 이철규의 당선은 동해·삼척 시민들의 위대한 승리이자, 잘못된 밀실공천에 분노한 시민정신의 승리입니다.

저는 이번 선거가 전국 어느 지역에서도 볼 수 없는 자발적인 시민정신의 부활이자, 진정한 민의가 반영된 선거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이번 선거는 낙후된 지역의 발전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뜻이,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정치인을 원했다는 점에서 저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 이철규는 선거기간 동안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원전백지화, 고속전철 연장 유치, 화력발전 3, 4호기 건설, 내국인면세점 유치, 동해항 기능조정, 묵호항 재창조 등 주요 공약에 대해 철저히 추진해 나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사회적 약자 편에 서서 국정을 살피고, 삼척·동해를 힘 있는 도시로 만들어 우리 후손들이 당당히 어깨를 펴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저의 정치적 역량을 모두 쏟겠습니다.

이제 국회로 입성하면, 대선이나 기타 정당의 줄 세우기에 연연하지 않고 지역의 굵직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입니다.

아울러 지역을 위해 선거에 출마하신 박성덕, 박응천 후보님과 지지자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나 박응천, 박성덕 후보님 모두 우리 지역을 위하고, 시민들을 위하는 마음만은 동일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의정활동 과정에서 그 마음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위대한 동해·삼척, 삼척·동해 시민 여러분!
다시 한 번 저 이철규를 선택 해 주신 지역주민들의 높은 정치의식에 경의를 표하며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습니다.

새로운 지역 발전과 변화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내겠습니다.
그 길에 시민 여러분들이 늘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20대국회의원선거 동해시삼척시선거구

당선인 이 철 규 올림
김병욱 국회의원, 나향욱 망언 진상규명 의지 없는 이준식 교육부장관 사퇴 촉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7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회의에서 김병욱 의원은 전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 상임위원회 결산심사에서 교육부가 나향욱 전 정책기획관의 망언에 대해 진상규명의 의지가 없고 오히려 제 식구 감싸기로 시간을 끌고 있다며 이준식 교육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였다. 7월 11일 국회 교문위 상임위 결산심사에서 나향욱 전 정책기획관의 상임위 출석요구에도 불구하고 교육부가 나 전 기획관이 심신미약을 이유로 고향에 요양을 갔다며 출석을 거부하여 결삼심사가 오전 내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오후 들어 교문위에 출석한 나 전 기획관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는 사과하였으나 구체적 표현에서는 취중이라 기억이 나질 않는다며 감사를 대비한 발언을 하...  
최근 3년간 공립초등학교 학부모 부담 2933억 늘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병욱 국회의원(분당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5년 공립학교 세입결산 현황에 따르면 공립 초중고에서 학부모가 부담하는 학부모 부담수입이 4조 6,830억으로 전체 세입 15조 9,768억원 중 29.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립 초등학교의 경우, 전체 세입이 8조 4,700억원 중 학부모 부담 수입이 2조 1,614억원(25.4%)으로 나타났으며, 2014년 2조 471억원, 2013년 1조 8,681억으로 최근 3년간 학부모부담이 2,933억원 가량 증가했다. <2015 초 · 중 · 고 공립학교 세입결산 현황> (단위 : 백만원) 공립 중학교는 2015년 세입이 3조 5,680억원 중 학부모부담이 8,089억원(22.6%)이었으며 공립 고등학교는 세입 3조 7,845억원 중 등록금...  
이철규 국회의원, 새누리당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 임명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철규 의원(강원 동해․삼척)이 새누리당 제4차 전당대회 선거관리 위원에 임명됐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8월 9일 개최되는 새누리당 제4차 전당대회를 관리할 선관위원 11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선관위원은 친박계나 비박계 등에 치우치지 않는 중립적 인사들도 구성됐다는 평이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김희옥 위원장(좌)과 이철규 의원(우) 이 의원은 “당의 위기상황에서 치러지는 이번 전당대회는 어느 때보다 공정한 선거관리가 요구된다”며, “엄정한 중립의 위치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전당대회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선대위원에 임명된 위원들은 즉시 전당대회 준비에 착수키...  
김병욱 의원, “지방재정법 개정안 입법예고는 박근혜 정부의 20대 국회 선전포고” 비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행정자치부가 4일 수원·성남·화성·용인·고양·과천 등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에 대한 우선배분 특례조항을 폐지하고 시·군 조정교부금 배분기준 가운데 재정력지수 반영비중을 20%에서 30%로 높이며 징수실적 비중을 30%에서 20%로 낮춘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안을 기습적으로 입법 예고하였다. 이에 김병욱 의원은 “일방적인 지방재정 개악을 반대하는 277만명의 반대 서명록이 이미 행자부에 제출되었고 수만명이 참여한 지방재정 개악 반대집회가 계속되고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당론으로 국회 지방재정 특위를 구성하여 공론화를 하고 합의점을 찾으려고 노력하였으나 행자부는 이런 국회의 노력을 모두 무시하고 입법예고를 강행하였다.”고 비판하였다. 박근혜 대...  
이철규 국회의원, 동해․삼척 행자부 특별교부세 12억원 확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철규 국회의원(새누리당 동해․삼척)이 동해시와 삼척시의 특별교부세 12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삼척시는 지난 12년 이후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 배정을 받지 못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지만 4년 만에 해소하게 됐다. 이철규 의원은 3일 ‘삼척시 갈천~증산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사업비 5억원을 비롯해, ‘동해시 하수관거정비사업(천곡,송정,삼화분구)’ 사업비 7억원 등 총 12억원의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지난 12년 이후 행정자치부가 배정하는 지역현안관련 특별교부세를 배정받지 못해 재정적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철규 의원과 삼척시의 노력으로 4년만에 특별교부세가 확보됐다. ‘삼척시 갈천~증산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삼척해변역과 증...  
영화시장, 공정협약 불구 독과점 여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2014년 10월 문체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도적으로 나서 영화 대기업들과 영화제작자단체간에 ‘영화 상영 및 배급시장 공정환경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에도 영화시장의 독과점 체제는 거의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더민주 김병욱 의원실에 제출한 ‘영화시장 독과점 관련 자료’에 따르면 CJ E&M(주)과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쇼박스 등 대기업 3개사의 관객 수 기준 점유율은 2014년 71.3%에서 2015년 75.7%로 4.4%증가하였고 올해는 5월 기준으로 59.43%에 이르고 있다. 2013년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대기업 3개사(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의 스크린 점유율은 90~92% 수준을 유지하여 배급 부문보다 더 높은 시장 집중도...  
방산비리 개혁 추진 방위사업청 알고보니 신규 채용도 기존 방사청직원 채용 '돌려막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방위사업청이 “외부전문가 채용을 통해 방산비리 개혁을 하겠다”며 일반공무원의 정원을 300명 늘렸지만, 채용된 공무원의 45%가 기존 직원(군인)들로 다시 채워진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정원확대로 자리가 늘자 현재 방사청에 근무중인 일반직 공무원들도 높은 직급으로 이동하기 위해 신규 채용시험에 응시하는 촌극이 벌어지고 있었다. 새누리당 이철규 국회의원(강원 동해·삼척)이 방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일반직 공무원 경력경쟁 채용’ 자료에 따르면, 방사청은 지난해 직제 변경을 통해 300명의 공무원 정원을 2017년까지 확대하고 군인 정원은 300명 줄이기로 했다. 늘어난 정원구성은 고공단 4명, 4급 19명, 4.5급 3명, 5급 148명, 6급이하 126명 등 총 300명이다. ...  
공군, 사이버방호센터 창설…지휘체계 간소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군은 7월 1일(금)부로 공군의 사이버 안보를 총괄하는 ‘사이버방호센터’를 창설해 운영한다. 최근 국가 기반시설 대상 사이버 테러와 방산기업·군 전산망 해킹시도 등 적대세력의 사이버 위협 증가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게 됐다. 공군은 ‘사이버방호센터’ 창설을 통해 기존에 분산돼있던 사이버 방호 부서를 하나로 통합했으며, 인원을 증편시키고 임무 영역을 넓혀 사이버전 능력을 제고시켰다. 또한 센터를 공군본부 직할로 편성하여 적의 사이버 공격에 체계적이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휘체계를 간소화했다. 사이버방호센터 부대마크 센터는 앞으로 24시간 전산망 감시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해킹시도 차단 및 군사정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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