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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책문화센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책문화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성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북버스킹’,‘강릉책문화센터 가는 날’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북버스킹’은 학교에 찾아가 작가와의 만남, 뮤지션 공연, 마술극, 체험 활동 등을 진행하고 아이들에게 책과 음악으로 즐거운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북버스킹은 오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주문진초, 노암초, 교동초, 성덕초 학생들을 찾아가며 권오준, 이범재, 정호선 작가가 그림책 이야기와 함께 샌드아트 및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책문화센터 가는 날’은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강릉책문화센터의 원데이 프로그램으로 5월, 9월, 12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다.


5월 체험 프로그램으로 <바다 그립톡 만들기_레진아트>, <나만의 작은 바다_젤 캔들&연필꽂이>, <나만의 컵_시리얼 볼>, <캐릭터 손거울 만들기_라탄공예> 총 4개가 진행되며, 강릉책문화센터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책문화센터(033-640-5466, 5472)로 문의하면 된다.(자료제공=강릉시 시립도서관 도서관운영담당)

서울빛초롱·광화문광장 마켓 성황리 폐막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2 서울 빛초롱」과 「광화문광장 마켓」을 지난해 12월 19일(월)부터 이달 24일(화)까지 총 36일간 운영을 마치고 폐막했다고 밝혔다. 2022 서울 빛초롱&광화문광장 마켓은 총 1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방문 인원수로는 세계 3대 겨울 축제인 ‘하얼빈 국제 빙설제’, ‘삿포로 눈 축제’, ‘퀘벡 윈터 카니발’에 버금가며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성장할 잠재력을 보여줬다. 2009년부터 청계천에서 진행됐던 서울 빛초롱은 2022년 광화문광장 재개장을 맞이해 최초로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광화문광장 마켓도 조성하여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있는 광화문광장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대동 한마당 축제 위촌리 도배례 행사 개최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2023년 설 명절을 맞아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에서 웃어른을 공경하고 어버이를 효성으로 받드는 도배례 행사를 3년 만에 거행한다. 위촌리 도배례는 조선 시대부터 440년간 전해 내려오는 미풍양속으로 설 명절 다음날인 1월 23일(월) 오전 10시 위촌리 전통문화전승회관에서 진행한다. 타지로 나간 자손들을 포함해 매년 200여 명의 주민들이 도포와 검은색 두루마기 등 전통 의복을 갖추고 촌장을 비롯한 마을 어른들께 합동세배를 드리며, 도배례가 열리는 날에는 마을에서 마련한 떡국 등 명절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고 덕담을 나누며 대동 한마당 축제를 지낸다. 옛 문헌에 따르면 도배례는 조선 시대부터 위촌리 주민들이 대동계를 결성하면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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