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1703 참한집(대표 장성현)은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생수 500병을 기탁했다.
지난 1일 전달된 후원물품은 ‘1703 참한집’이 개업 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생수(500병)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성현 대표는 “이번 기회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며, 앞으로 매월 생고기 후원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혜정 천곡동장은 “개업 축하의 뜻깊은 마음이 담긴 후원 물품과 지속적인 후원 약속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동해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동해시 천곡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