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반곡관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효중, 민간위원장 민병태)는 지난 17일 ‘청담골(대표 김용호, 14호점), 호반닭갈비 혁신도시점(대표 김정현, 15호점), 쿠우쿠우 원주혁신점(대표 정인서, 16호점)’과 나눔가게 업무협약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나눔가게 14~16호점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월 10~20만 원 상당의 식사권과 식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로부터 청담골(14호점), 호반닭갈비 혁신도시점(15호점), 쿠우쿠우 원주혁신점(16호점) 사진.(자료제공=원주시 반곡관설동)
김효중 반곡관설동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나눔가게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나눔가게 확산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나눔문화에 동참하는 가게가 더 늘어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동네 나눔가게는 지역 내 소상공인, 병원, 학원 등이 참여해 정기적인 후원물품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반곡관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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