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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한국GM 토스카, LPG 스타중고차로 인기 급부상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국GM의 단종모델 ‘토스카’가 중고차 인기순위 10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는 지난 11월 신차 ‘말리부’에 자리를 내어주고 단종된 비운의 모델토스카가 가장 많이 검색된 차량 10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올 해 통틀어 2월 한차례 ‘라세티 프리미어’가 검색순위 9위에 올랐던 이후, 한국GM 차량이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 것은 두 번째다. 쉐보래 브랜드 도입과 함께 사명을 변경한 한국GM은 이전까지 타 브랜드에 비해 신차 판매가 저조했고 중고차시장에서도 비교적 낮은 선호도와 잔존가치를 보유해 왔다. 때문에 후속신차가 출시된 동일한 상황에도 11월 현대 ‘NF쏘나타’와 르노삼성 ‘뉴SM5 임프레션’의 중고차는 65~68%대 잔존가치를 유지하...  
고유가 잡는 ‘LPG중고차’ 가격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제 일반인도 LPG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다.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 5년 이상 사용한 LPG차량을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2006년 11월 25일 이전에 등록된 LPG중고차가 그 대상이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가 LPG차량 처분 시 입는 재산상 손실과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개정된 법안이지만, 올 해 고유가로 내내 시달렸던 운전자들에게 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5년 이상 주행한 차량이라는 기준에 따라 해당 LPG차량은 약 40만대로 알려져 있으나, 이중 상품성을 갖고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매물량은 많지 않다. 따라서 일반 중고차처럼 시세형성이 어려운 것이 현실....  
2012년형 출시에 ‘K7 중고차’ 검색량 늘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1월, ‘K7’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는 올해 계속해서 10위권 밖에서 머물던 기아 준대형차 K7의 중고차 검색순위가 11월 첫 주 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고 밝혔다. 이로써 불변의 1위 ‘그랜저TG’와 신흥 인기모델 ‘제네시스’, 여기에 K7까지 10위권 내 대형차가 3대로 늘었다. 이처럼 중고 K7에 대한 관심이 폭발한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바로 신형 ’K7’의 출시소식에 있다. 2010년 중형시장의 한바탕 물갈이였다면, 최근 1년 한국지엠 ‘알페온’과 르노삼성 ‘올뉴 SM7’ 등 준대형급이 모두 신형으로 갈아 입었다. 이에 가장 출시가 오래된 K7 역시 ‘2.4 프레스티지’ 모델을 추가한 2012년형 K7을 선보였는데, 이 시점과 중고K7의 검색량 급...  
2개월 탄 하이브리드, 팔때는 2년차 중고차 가격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두 달 전’ 구입한 하이브리드 중고차 가격이 ‘2년 된’ 중고차와 같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 등록된 ‘YF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판매가격은 3,120만원. 이 차량처럼 썬루프가 추가(115만원)된 ‘로얄’등급을 신차로 구입하려면 세제 혜택을 받아도 3,400만원이 넘지만 지난 8월 등록된 중고차를 10%가량 낮아진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는 것이다. 중고차가 되면서 줄어드는 이전비용까지 감안하면 2개월 만에 12%이상 가격이 저렴해진 셈이다. 평균적으로 등록 6개월 미만인 신차급중고차의 감가율은 5%내외. 2년차에 접어든 2010년식 가솔린 ‘YF쏘나타’는 신차가격의 85% 수준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를 고려했을 때 2개월만에 10%가량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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