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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경북의 23개 벚꽃 명소가 뜬다!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봄기운 가득한 3월말 경북에는 따뜻한 봄바람에 연분홍 벚꽃이 눈꽃이 되어 내리는 낭만의 벚꽃길이 여러 곳 있다. 몰라서 못가는 벚꽃명소를 경북 시군 공무원들이 소개해 눈길을 끈다. 기상정보에 따르면 올해 벚꽃 개화는 평년보다 2~4일 빨라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측했다. 경북지역 벚꽃 개화 시기는 3월 마지막 주 무렵이 될 것으로 보이며, 벚꽃 절정 시기는 개화 후 일주일인 3월 하순 후반부터 4월 상순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노마스크(no-mask) 첫 해인 올해 경북도는 벚꽃축제와 벚꽃명소 홍보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벚꽃 시즌에 맞춰 벚꽃축제를 개최하는 곳은 경주, 안동, 의성 3개 시군이다. 금...  
전남도, 섬 지역 관광자원개발 사업 확대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전라남도가 역사문화자원과 자연 생태가 우수한 섬 지역 우수 관광자원을 활용해 특색있는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는 ‘섬 지역 관광자원개발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우수한 지역 관광지역을 개발해 체험 및 테마 관광지로 조성하는 ‘섬 지역 관광자원개발사업’에 지난해보다 16억 증액된 96억 원을 들여 목포, 여수, 완도, 신안, 강진에 10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섬 지역 관광자원개발사업 조감도 여수 금오도 비렁길, 세계해태상테마공원조성, 여수 장도 해양 예술숲 사진.(자료제공=전라남도 섬해양정책과) 목포 고하도 해안동굴 탐방로 조성은 올해 착수하는 사업이다. 해상케이블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목화정원, 고하도 전망대 등 관광 기반시설...  
전남 영화·드라마 촬영지서 봄나들이 즐기세요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전라남도는 케이(K)-콘텐츠 촬영지로 급부상한 강진 백운동원림, 목포 시화골목, 보성 열화정, 순천 드라마촬영장을 3월 봄나들이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진 백운동원림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환혼’의 촬영지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 홍보 포스터와 여러 장면의 배경이 된 왕대나무숲은 백운동원림의 인기 장소다. 그림 같은 풍광은 드라마 ‘환혼’의 판타지 로맨스를 신비롭게 연출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선시대 선비의 덕목을 상징하는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와 소나무, 단풍나무, 동백나무로 우거져 사극 드라마영화 촬영지로 안성맞춤이다. 우리나라 전통 정원의 원형을 둘러보며 선...  
제주도-제주관광공사, 관광분야 ESG 참여기업 모집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은 관광분야 자원순환을 선도하기 위해 관광분야 ESG 원탁회의 참여 기업을 지난 2월 20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2022년부터 관광분야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도를 시범 지역으로 선정하여 △친환경 여행을 위한 우도 디지털 서약서 도입, △일회용 컵 없는 다회용컵 시스템 운영, △플라스틱 페트병 자원순환 시스템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관광분야 ESG 원탁회의는 일회성 회의가 아닌, 지속적인 의견 교류를 통해 2023년도 관광분야 ESG 공동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광분야 ESG 원탁회의 참여 기업 모집 안내.(자료제공=제주관광공사) 모집 대상...  
경기도, 산업관광 활성화 나서 '산업현장을 관광상품으로'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경기도가 신규 관광자원 확충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가져오기 위한 ‘산업관광 활성화’ 사업을 올해도 계속해서 추진한다. 산업관광은 문화 또는 사회적 가치가 있는 산업 자원·현장, 생산품 등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관광모델이다. 예를 들어 공장을 방문해 식품의 가공공정을 견학하거나 기업의 홍보전시관 방문, 전통수공업 제품 제작 체험 등이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경쟁력 있는 산업관광 상품개발 기반 마련을 위해 산업관광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산업관광지 대상으로 홍보물 제작비를 지원하는 기존 방식에서 더 나아가 관광지 역 량강화를 위한 상품화방안 자문과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도내 산업관광지를 대상으로...  
사시사철 꽃향기 가득한 관광도시 강릉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강릉시는 사계절 꽃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경포, 강문, 남대천 등 주요관광지에 벚나무, 목백일홍, 코스모스, 억새 등을 심는 녹화 사업을 추진한다. 경포생태저류지 일원에 왕벚나무를 보완 식재하여 봄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 터널을 꾸미고, 해안로(월송교~초당분수 공원) 일원 총 1.1km 구간 내 분홍색 꽃이 피는 목백일홍 가로수를 조성하여 여름철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산책코스로 사랑받고 있는 남대천(강릉영동학교~ 공항대교)에는 최소의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 직영 인력을 활용하고, 해당 구역 읍면동 자생 단체 등과 협조하여 식재 대상지를 정비한다. 이를 통해 ‘가을의 전령사’라 불리는 코스모스를 파종하여 꽃길 핫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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