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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아반떼, 북미지역 ‘올해의 차’ 석권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차 아반떼가 북미 올해의 차에 이어 캐나다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북미지역 올해의 차를 석권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6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2 캐나다 국제 오토쇼(Canadian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토론토 모터쇼’)에서 발표하는 ‘2012 캐나다 올해의 차(The 2012 Canadian Car of the Year)’에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이번 ‘2012 캐나다 올해의 차’에는 현대차 아반떼와 함께 현대차 엑센트, 기아차 K5(현지명 옵티마)가 최종 후보에 올라 현대•기아차 3개 모델이 나란히 경쟁을 펼치는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현대차 아반떼는 종합평점 802점을 획득해 786점을 받은 기아...  
아반떼, ‘북미 올해의 차’ 선정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제네시스에 이어 이번에는 아반떼가 북미 올해 최고의 차에 올랐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9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2 북미 국제오토쇼(NAIAS,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아반떼가 ‘2012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반떼는 지난 ‘2009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된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에 이어 한국차로는 두 번째로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으며, 현대차는 미국 브랜드를 제외하고 벤츠와 함께 가장 많은 2개 차종을 ‘북미 올해의 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박성현 현대차 파워트레인 담당 사장(사진 ...  
올 해 베스트셀링카, 아반떼일까 쏘나타일까?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올 해가 한 주 남았다. 각계에서는 한 해의 1위를 가리고 축하하는 자리가 이어지고 있는데, 무엇보다 귀추가 주목되는 분야가 있으니 바로 형제모델이 근소한 차이로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다투고 있는 자동차 시장이다. 현재 내수시장에서는 형님격인 ‘쏘나타’와 아우 ‘아반떼’가 2010년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올 1~11월까지 판매량의 차이는 3,017대. 웬만한 단일모델의 한달 판매량에 맞먹는 수치에, 아직까지는 쏘나타가 앞서고 있지만 최근 3개월의 성적표를 돌아보면 안심하고 있을 수만은 없는 상태다. 신형 아반떼는 8월 출시 첫 달부터 9,122대 판매하며 1위를 꿰차더니, 9월에는 15,362대로 쏘나타를 2천대 가까이 따돌렸다. 10월에 들어서는...  
올 해 가장 ‘잘나간 車’ vs ‘못나간 車’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010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각계에서는 한 해 동안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인 인물을 뽑고, ‘신인상’이나 ‘골든글러브’와 같은 영예의 주인공을 선정하기 바쁘다. 유난히 빅스타의 귀환과 신인의 등장이 많았던 자동차 시장의 성적도 치열했던 경쟁 속에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달까지 11개월간의 판매량으로 올 해 ‘가장 잘 나간 차’와 그렇지 못한 모델을 살펴보았다. ■ 신인상 K5, 공동 주연상 YF쏘나타, 아반떼MD 올해 신인왕이라 할 수 있는 ‘K5’의 인기는 정말 무시무시 했다. 올해 5월 출시라는 핸디캡을 안고도 11월 누적판매량 55,503대를 기록, 승용 전체 중 TOP5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스포티지R과 함께 2011 iF 디자인상을 수상해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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