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Feb-27
미스코리아 권정주 딸 김지수 '모태 통통, 두 달 만에 25kg 감량'2023.02.27 10:16:42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기자 = 오늘(27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미스코리아 모녀 권정주, 김지수가 출연한다.
1990년 미스코리아 엄마 권정주와 2021년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그랑프리를 차지한 딸 김지수는 역대급 비주얼과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따라 MC 조영구는 시종일관 함박웃음을 지으며 넘치는 흥을 뽐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미스코리아 권정주 딸 김지수 '모태 통통, 두 달 만에 25kg 감량'.
아름다운 미스코리아 모녀는 건강 고민을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엄마 권정주는 “갱년기 이후 냉증이 악화되어 손끝 발끝이 전기가 오듯 저린다”며 “수면양말과 모자는 필수템이 된 지 오래”라고 고백했다. 게다가 혈당 수치가 높아지며 당뇨 고위험군 진단까지 받은 사실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딸 김지수는 “엄마와 달리 모태 통통이었다”며 과거 사진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두 달 만에 약 25kg을 감량하며 대회에 출전했던 김지수는 “혈액순환 저하를 비롯해 아랫배 냉증으로 생리통이 심해지는 후폭풍을 겪었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건강 위기를 겪고 난 모녀는 함께 관리한 덕에 겉과 속이 튼튼하고 젊은 건강 미인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는데, 미스코리아 모녀의 특급 관리 비법은 무엇일지 자세히 알아본다.
한편 권정주, 김지수 모녀는 힐링 하우스를 공개한다. “친정어머니께서 거주하던 집을 리모델링 하여 살고 있다”는 모녀는 “1층 거실은 홈 카페로, 2층 거실은 뷰티 숍, 3층 다락은 드레스룸으로 쓰고 있다”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더불어 모녀의 자랑인 미스코리아 왕관부터 2023 드레스 패션과 푸짐한 건강 밥상까지 오늘 방송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미스코리아 모녀’ 권정주, 김지수의 내 몸과 속이 모두 젊어지는 비법은 오늘(27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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