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슈퍼주니어 멤버 엄마, 팬들에게 짜증이 ‘웬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세계적인 스타 슈퍼주니어 멤버의 한 엄마가 일본에서 온 슈퍼쥬니어 팬들에게 짜증을 낸 사실이 알려지며 구설에 올랐다. 슈퍼주니어 멤버 가족이 운영하는 카페로 K-POP 문화체험을 온 외국 여성팬들이 슈주 멤버 엄마에게 함께 사진을 찍자고 요청하자 “얘네 지난번에도 사진을 찍자고 하더니 또 사진찍으러 왔네”라며 한국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이들을 향해 “너희들, 이제 이거 찍고 다음엔 오지마”라고 퉁명스레 면박을 줬다. 아들의 명성에 힘입어 장사를 하는 스타의 어머니가 공개된 장소에서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하며 아들의 발자취를 보러온 팬들에게 매몰차게 대한 행동은 스타의 어머니가 아닌 카페 주인으로서도 낙제점에 해당할 것이다. 우연히 카페를 찾은 기자에...  
‘따말’ 고두심의 분노, 명품연기 극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9회분 최고의 명장면은 고두심의 분노, 역시 클래스가 달랐다!’ 고두심의 분노는 역시 클래스가 달랐다. 9회 방송분 최고의 명장면이었다. [사진제공=SBS] 지난 6일 9회 방송분에서 나라(고두심 분)는 이웃 주민들로부터 은진(한혜진 분)이 외도를 했다며 험담하는 걸 듣고는 “잘 모르면서 너무 험하게 말한다”며 나무랐다. 그러다 은진으로부터 실제 외도사실을 듣게된 그녀는 당황한 마음을 금할 길 없었다. 이를 연기하는 고두심은 한혜진을 향해 “이해할 수가 없어. 네가 그런 짓을 했다는게, 제정신이야?”를 시작으로, “뭘 잘했다고 같이 의논해? 그딴 드런 짓 너 혼자 감당하는게 맞아”, “그 남자랑 잤어?”, “안 잤어? 안잤음...  
가인, 알고 보니 아이 바보? 반전매력 대폭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 걸스의 멤버 가인이 평소의 시크한 이미지와 다른 ‘반전매력’ 사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앨범 준비 중에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한 가인! 수현이에게 선물할 캐릭터 부츠에요, 귀엽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제공=가인 페이스북(좌), 크록스 (우) 제공]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인은 얼마 전 한 브랜드의 팬미팅 행사에 찾아온 꼬마 팬을 보고 ‘엄마미소’를 띄우고, 직접 안고 팬싸인회를 진행하는 등의 사진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런 ‘반전매력’ 사진을 접한 ...  
최지우-왕지혜, 누가 4남매의 엄마가 될까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배우 최지우와 왕지혜의 살벌한 신경전이 불꽃을 튀길 예정이다. 4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13회에서 가사도우미 복녀(최지우)와 상철(이성재)의 불륜녀 송화(왕지혜)로 출연중인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사진제공=SBS] 4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두 미녀 배우의 날선 대립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극중 복녀와 송화의 관계는 처음부터 적대적인 라이벌이었지만 최근 결이네 4남매를 사이에 두고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상태. 과연 누가 아이들의 ‘새엄마’가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12회 마지막 장면에서 4남매는 복녀에게 “우리들의 엄마...  
권상우, 갑작스런 모자 상봉…천만배의 속내는?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분 윤경아 연출 김도훈, 오현종)의 권상우가 친모와 만나는 장면이 그려지며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에서는 방송 말미 천만배(이두경 분)에 의해 박태신(권상우 분)이 생모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제공=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방송화면 캡쳐] 이날 박태신은 천만배가 발신제한으로 걸어오는 전화를 피하려 했지만 결국 받았다. 박태신은 "병원에 너희 엄마를 모시고 왔다"는 천만배의 말에 외면하지 못하고 병원 로비로 내려갔다. 천만배는 박태신을 생모가 있는 곳으로 이끌었고 친모와 갑작스럽게 만나게 되면서 순간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박태신은 어린시절 친부모에게...  
왕가네식구들, 믿고 보는 국민엄마 국민아빠 출격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믿고 보는 국민 엄마, 아빠가 한 자리에 다 모였다. 배우 나문희, 장용, 김해숙이 그 주인공이다. ‘최고다 이순신’ 후속으로 오는 8월31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제작 ㈜드림이앤엠)에서 기둥 역할을 해줄 세 배우. ‘왕가네’의 할머니 나문희와 부모님 장용, 김해숙이 서로의 허리춤을 부둥켜안고 인자하면서도 쾌활한 웃음을 지어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제공=드림이앤엠] 나문희는 ‘왕가네’의 할머니 안계심 역으로 열연할 예정. 자식들 때문에 몸고생 마음고생인 장남 왕봉(장용)과 앞가림 못하는 늦둥이 왕돈(최대철)이 잘 되는 것이 소망인 무한 자식 사랑의 할머니다. 일찌감치 과부되고 자갈치 시장에...  
금보라 눈물 고백 “엄마처럼 살기 싫었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금보라가 어머니에 대한 생각에 방송 중 눈물을 흘렸다. 금보라는 3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인생고민 해결쇼 <신세계>에서 ‘엄마의 파업’을 주제로 얘기 하던 중 “나는 항상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금보라는 “우리에게는 무식하게 소리지르다가도 아버지 앞에서는 늘 바보처럼 참기만 하는 엄마의 모습이 너무나 싫었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이내 “막상 내가 나이가 들고 가정을 꾸려 보니 그때 엄마의 모습이 이해됐다”며 눈시울을 붉혀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사진제공=MBN] 또한 금보라는 100일간 주부 파업을 벌였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금보라는 “어느 날 ‘내가 밥만 해주는 도우미야?’라는 생각에 내 존재감...  
휴먼다큐 동행, 정신분열을 앓는 엄마와 삼남매의 고민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8년 전, 화상을 입은 충격으로 정신분열을 앓고 있는 혜자(52) 씨. 그리고 그 곁엔 엄마를 끔찍이도 생각하는 든든한 삼남매가 있다. 장남 준규(21)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구미에 있는 공장으로 떠났다. 형이 떠난 집에서 가장이 된 준수(19)는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대신해 일을 하고 있다. 식당 서빙 등 할 수 있는 일은 닥치는 대로 하는 준수는, 엄마를 생각하면 힘이 솟는다. [사진제공=KBS] 하지만 일이 끝나고 녹초가 되어 집에 돌아와도 준수는 편히 잠들 수 없다. 엄마가 정신을 놓은 채 집을 나갈까봐 매일 불침번을 서는 준수와 예은(18)이. 엄마의 증세는 갈수록 심각해져가고. 결국 준수가 일을 나간 사이 깜깜한 거리로 사라져 버린 엄마! 정신을 잃...  
사랑과 전쟁2, 딸 같은 며느리 “될 수 있다? 없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번주 사랑과 전쟁2 <딸 같은 며느리>에서는 딸 같은 며느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모든 며느리들은 딸 같은 며느리를 꿈꾸고 모든 시어머니들은 친정엄마 같은 시어머니를 꿈꾼다. 하지만 그게 생각처럼 쉽지 않은 건 사실이다. “며느리는 딸이 될 수 없다?” 대한민국의 시월드! 고부갈등 등 끊임없는 갈등의 연속이다. 내 딸은 누군가의 며느리일 것이며, 내 친정엄마는 누군가의 시어머니 일 것을 명심한다면, 서로에게 딸 만큼 친정엄마 만큼은 아니어도 서로 배려하고 사랑한다면 그게 바로 가족의 탄생 아닐까? [사진제공=KBS] 극중 천사표 아내이자 애교만점 며느리인 희수, 남편과 시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반면 말괄량이로 가족들의 속을 썩이는 시누이 주영은 딸인...  
못난이주의보 신애라, 천사엄마 사진 첫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신애라의 천사 미소가 돋보이는 첫 스틸이 공개됐다.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제작 신영이엔씨)에 ‘진선혜’ 역으로 특별출연하는 신애라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그녀는 날개 없는 천사가 강림한 듯한 하얀 간호사 차림.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그녀가 바라보는 대상은 재혼한 남편 공상만(안내상)의 아들 준수(강이석(아역), 임주환)다. 극중 진선혜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준수를 자신이 낳은 친자식처럼 돌보고 사랑하는 인물. 재혼할 남편의 아들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네 엄마 될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가하면 그 아들이 행여 학교에서 불이익을 당하게 될까 “...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