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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형제들 주원-연우진 '막싸움'…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오작교 형제들’ 주원과 연우진이 엎치락뒤치락 ‘코믹 난투극’ 을 펼친다. 주원과 연우진은 오늘 11일 방송될 KBS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이정선 극본, 기민수 연출/초록뱀 미디어 제작) 12회분에서 신체 건장한 20대 두 남자가 엉겨 붙어서 싸우는 포복절도 헤드락을 펼쳐내게 된다. ‘격투신’이라면 떠오르는 휘황찬란한 액션신이 아닌 초등학생 수준의 ‘막싸움’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겨줄 예정. 11회 방송분에서는 박복자(김자옥)가 황태희(주원)의 친엄마가 아니라 큰 어머니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을 안겨줬던 상황. 황태필(연우진)은 ‘오작교 농장’에 재입성하기 위해 백자은(유이)이 앞마당에 텐트를 치고 들어온 것이 황태희의 조언 때문이라는 ...  
오작교 형제들 주원, ‘출생의 비밀’ 밝혀져…충격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오작교 형제들’ 주원이 감춰뒀던 비밀이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10일 방송된 ‘오작교 형제들’ 11회 분에서는 황태희(주원)와 언쟁을 벌이던 황태필(연우진)에 의해서 황태희를 끔찍이 아끼던 박복자(김자옥)가 사실은 황태희의 친엄마가 아닌 큰엄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황태필은 엄마 박복자가 끔찍이도 싫어하는 백자은이 앞마당에 텐트를 치며 살게 되자 못마땅한 기색을 역력히 드러냈다. 박복자가 몸서리치게 백자은을 싫어하는 것이 계속 신경이 쓰였기 때문. 그런 상황에서 백자은이 ‘오작교 농장’에 다시 들어오기 위해 ‘햇볕 정책’을 펼치게 된 이유가 황태희의 조언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황태필은 엄청난 배신감에 휩싸였다. ...  
오작교 형제들 류수영-주원, ‘선풍기 대접샷’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오작교 형제들’ 류수영과 주원이 실제 형동생 같은 오순도순 코믹한 ‘선풍기 대접샷’을 공개했다. ‘오작교 형제들’(이정선 극본, 기민수 연출/초록뱀 미디어 제작)은 김용림, 김자옥, 백일섭 등 관록의 중견 배우들과 정웅인, 류수영, 주원, 연우진, 유이 등 젊은 배우들이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특히 오작교 농장의 형제들인 정웅인, 류수영, 주원, 연우진은 개성만점 4인 4색 형제애를 그려내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28일 방송된 ‘오작교 형제들’ 8회 분에서는 그동안 화기애애하기만 하던 형제들의 갈등이 불거진 상황. 특종 기사에 대한 욕심을 내던 황태범(류수영)이 황태희(주원)의 책상 위에 있던 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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