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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패 첫방송, ‘뒤집어진 세상, 뒤바뀐 운명’ 두 남자 주인공의 엇갈린 운명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뒤집어진 세상, 뒤바뀐 운명’이라는 카피를 전면에 내세운 MBC 특별기획「짝패」(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김근홍)는 조선 말엽, 양반과 노비 가문에서 태어난 뒤 서로 바뀌어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전통 사극. 2월 7일 월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짝패」의 3가지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전통 사극 ‘짝패’ 2011년 2월 7일 월요일 밤 9시 55분 첫방송 자료제공=MBC 「짝패」에서 이야기의 가장 큰 흐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두 남자 주인공의 엇갈린 운명과 그 속에서 싹트는 우정. 양반가의 핏줄로 태어나 천민의 아들로 자라나 의적이 되는 ‘천둥’역은 천정명, 천민이지만 양반가에서 자라나 누구보다 훌륭한 무관이 되...  
23일, 임성한 스타 작가의 야심작 ‘신기생뎐’ 첫 방송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SBS 특별기획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후속작, <신기생뎐>(극본: 임성한 연출: 손문권 제작: 황금소나무)이 오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크릿가든>의 돌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 드라마는 제목에서와 같이 ‘기생’이라는 특이한 소재를 다루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선시대 특유의 기생문화는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철저한 탄압 속에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비록 당시 기생들은 신분상 천민의 처지로 여성의 지위와 활동이 억압되었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통예술과 여류문학의 계승자이자 사회 지도층의 동반자로서 사회문화를 주도했던 세력이었다. 그들은 지금의 연예인보다 더 유명한 이른바 1패 기생이 되기 위해 오랜기간 시, 서화, 소리를 공부하는 등 자신을 가...  
엄마와 2박3일, 생애 처음 떠나는 엄마와 딸의 여행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4살, 꽃다운 나이에 결혼한 엄마는, 실직한 아버지를 대신해 식당은 물론 다방까지 운영하며 남매를 키워야 했다. 어려운 형편에, 딸이 좋아하는 피아노를 계속 가르치기 위해 학원비 대신 학원 청소며 밥을 해주던 엄마. 그런 엄마를 대신해서 11살 어린 수진이는 동생을 돌보며, 공부도 열심히 했었다. 오직 고생하는 엄마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였다. 감성 로드 다큐 ‘엄마와 2박3일’ 첫 방송 자료제공=KBS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 늦게까지 일하는 엄마가 보고 싶어, 수진이는 엄마의 다방을 찾아가는데.. 짓궂은 손님들이 엄마를 무시하고 장난을 쳤고 그 옆에서,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청소를 하고 있는 아빠를 보면서 어린 수진이는 충격을 받게...  
마이 프린세스, 1월 5일 첫 방송 앞두고 로맨틱 5종 포스터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011년 MBC 첫 수목 미니시리즈「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 강대선)의 5종 포스터가 공개되며 5일(수)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마이 프린세스’ 로맨틱 5종 포스터 자료제공=MBC 4일(화) 공개된 포스터 속 송승헌, 김태희, 박예진, 류수영은 고풍스러운 느낌의 차와 붉은색 커튼으로 황실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표현한 세트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했다. 특히 김태희는 이번 포스터 촬영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사랑스러운 흰색 드레스와 티아라, 액세서리를 통해 아름다운 공주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 다른 포스터 속 송승헌과 김태희는 천방지축 허당 이설이 해영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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