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여유로운 발자취, 경기도내 가볼만한 수목원 4곳 추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열섬에 갇힌 도심을 벗어나 푸르른 자연 속 맑고 시원한 공기를 원한다면 교통이 편리하면서도 가까운 수목원이 제격이다. 경기도가 도내 가볼만한 수목원 4곳을 선정, 추천했다. ◇ 오산 물향기수목원 물향기수목원은 오산시 수청동에 위치해 있으며, 오산역 하차 후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경기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목원으로 2006년 5월에 개원했다. 지역 및 식물 특성에 따라 20개의 주제원(무궁화원, 분재원, 소나무원 등)과 1,683종의 식물로 조성되어 있다. 산림전시관은 산림, 습지의 생태를 전시하고 있으며, 자연과 인간에 대한 교육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열린마당으로는 현재 곤충채집전시회를 가지고 있고 곤충체험관, 생태관, 곤충표본 등 5개의 테...  
화물차 차고지 확보 등 화물운송 규제 완화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앞으로 1.5톤 이하 소형 화물자동차의 차고지 확보 의무를 지자체 조례에서 정하는 경우 면제할 수 있도록 하고, 지자체장이 인장하는 주차시설 등을 차고지로 인정하는 등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에 대한 규제가 대폭으로 완화되게 된다. 또한, 적재물배상보험 미가입 기간에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과태료 50만원을 부과하던 것을 미가입 기간별로 차등 부과하고, 1대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에 대해 매 3년마다 허가받은 사항의 유지 여부를 신고토록 하던 것을 면제토록 하는 한편, 화물운송사업자와 위ㆍ수탁계약을 맺고 있는 위ㆍ수탁(지입) 차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의 양도ㆍ양수시 위ㆍ수탁 차주의 동의서를 첨부토록 하고, 최대 적재량이 5톤 미만이고 총 ...  
성매매 암시 전단지 등, 청소년 유해매체물 집중 단속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올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안 청소년 유해매체물(성매매 암시 전단지)를 집중 단속하여 무단 배포사례(자) 103명을 적발, 관할 경찰서에 신병을 인계, 의법조치토록 하고, 이들이 휴대한 전단지 1만7천여매를 압수, 폐기했다고 밝혔다. 금번 단속은 최근 성매매를 유인하는 전단지가 서울, 수도권과 중·대도시 지역 유흥가는 물론 주택가 등 공공장소에 무분별하게 배포되어 청소년 성장환경문제가 대두되는 시점에서, 성매매 암시전단지 무단 배포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민원과 문제점들이 언론에 보도되는 등 사회문제로 제기되어 성매매 암시전단지에 대한 전국적인 단속활동이 이루어 졌다. ※ 성매매암시전단지는 청소년유해매체물로 지정되어 2004.6.12일부터...  
경기도, 서해 낙후 섬에 ‘문화 보물섬’ 만든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기도는 7월부터 열정 있는 대학생들과 함께 화성시 국화도, 입파도, 안산시 풍도, 육도 등 4개 섬을 잇는 참신한 문화기획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경기 문화보물섬’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사전에 선발된 대학생들이 참여하며 ‘문화보물섬 탐사단’과 ‘상상미술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네 개의 섬을 하나로 잇는 ‘문화보물섬 프로젝트’의 주된 내용은 대학생 활동단의 전공을 살린 자원 활동이다. 우선 ‘문화보물 탐사단’은 여름방학 동안 여행과 사진, 취재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이 참여해 이들 섬을 직접 탐사하고 자신들이 기획한 대로 취재/보도하게 된다. 이들은 관광자원이 풍부한 4개의 섬에서 각종 문화보물을 취재하고 자신의 블로그 ...  
관세청, 총포류·조준경 등 안보위해물품 불법반입 원천차단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관세청(청장 윤영선)은 국제우편물 및 여행자휴대품 등 간이한 통관절차를 악용하여 총포 부품류인 조준경을 정식 통관절차를 거치지 아니하고 불법 반입하려다 적발된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국제우편물을 통한 불법 반입은 전년동기대비 377%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그 동안 관세청은 금년 11월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를 대비하여 총포·도검류 등 안보위해물품의 불법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국제우편물, 특송물품, 여행자휴대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였다. 조준경 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주로 중국 및 홍콩에서 반입되고 있으며, 이는 최근 국내 서바이벌 게임 등의 활성화로 모의총기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내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  
코카콜라 비타민워터 허용되지 않는 식품첨가물 사용, 회수조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 노연홍)은 "코카콜라음료(주)에서 제조·판매한 ‘글라소 비타민워터 Multi-V’ 혼합음료에 사용할 수 없는 “글루콘산아연(식품첨가물)”을 사용함에 따라 관할 경기도(여주군)에 행정처분 등 조치토록 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부적합 제품은 혼합음료에 사용할 수 없는 식품첨가물인 “글루콘산아연”을 사용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특별 점검한 결과 위반사실이 확인되었다. 회수조치된 ‘글라소 비타민워터 Multi-V’ 제품은 '09.12.21일부터 ’10.6.17일까지 생산한 제품으로 총 2,878,944병(500ml×2,767,104병, 355ml×111,840병)이고,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6개월이다. 식약청은 이들 제품중 139,728병(500ml)를 압류조치 하였고, "글루콘산아연은 식품첨가물로서 그 사...  
폐기물·쓰레기로 돈버는 세상, 생태산업단지 구축 추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울산 온산공단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대 아연 생산업체인 고려아연(주)는 연간 6만4천톤에 이르는 CO2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고민해 왔다. 하지만, 이제는 골칫거리 CO2가 돈까지 벌어주는 효자가 되었다. 인근에 위치한 한국제지에서 고려아연이 배출하는 CO2를 종이를 만드는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백상지나 아트지와 같은 고급용지 생산에는 코팅충전제인 경질탄산칼슘이 필요한데, 최근 한국제지에서 고려아연이 배출하는 CO2를 이용하여 경질탄산칼슘을 생산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고려아연은 아연 용광로에서 발생하는 폐열도 한국제지에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그간 한국제지는 종이의 건조공정에 사용되는 스팀을 생산하기 위해 연간 37,000㎘의 벙커C...  
양평 두물머리에 황포돛배 뜬다 file
황포돛배 두물머리 뱃놀이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옛나루터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에 새로운 황포돛배가 등장한다. 양평군은 7천5백만 원을 들여 황포돛배를 복원해 오는 19일 오전 10시 양서면 두물머리에서 500여 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수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배는 40여 명이 승선할 수 있는 길이 16m, 너비 3m, 돛대높이 8m 크기의 전통돛배로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11호 조선장(造船匠) 기능 보유자인 김귀성씨(59)가 원형 그대로 복원했다. 두물머리에는 1999년과 지난 2004년 황포돛배가 등장한 적이 있으나 규모가 적고 훼손되거나 폐선 됐다. 지난 4월부터 2개월여 우리 배 만들기에 피땀을 흘린 김귀성 장인은 본체는 물을 먹지 않는 수령 70년이 넘은 낙엽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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