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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아내와 달콤한 신혼일기 대공개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오늘(15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프로야구선수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살고 있는 '양신(神)' 양준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양준혁은 1993년 한국 프로야구계 데뷔를 알리는 동시에 '신인왕'과 '타격왕' 타이틀을 거머쥐고, '배트를 거꾸로 잡아도 3할은 친다!'라는 엄청난 명성을 가지게 된다. 2010년 은퇴 후 필드는 떠났지만 '꺾이지 않는' 야구를 향한 진심으로, 재단을 통해 청소년 아이들을 돕는 지원 사업을 꽤 오랫동안 해오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 그의 특별한 꿈을 함께 이야기해 줄 특급 게스트가 총출동한다.


주인공은 바로 야구계 소문난 명감독인 '김응용 감독'과 양준혁의 영원한 라이벌 '이종범 야구코치'다.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명감독이라 불리며 감독 통산 최대승 1위, 최다 우승의 기록을 보유한 김 감독은 과거 양준혁이 오랫동안 몸담았던 구단에서 타 구단으로 트레이드됐을 때 손을 내밀어준 이였다. 다시 양준혁을 팀으로 복귀시키고자 노력했고, 마침내 두 사람은 함께하며 2002년 팀에 첫 우승을 가져오는 기염을 토한다. 김 감독은 "양준혁은 시합에 들어가면 최선을 다한다. 덩치는 제일 큰데 제일 열심히 뛰니까"라며 깊은 신뢰를 보이며 양준혁 결혼식의 주례까지 맡았었다. 양준혁도 스승의 발자취를 따라 후배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전하며 김 감독을 향한 존경심을 나타냈다.

 

그런가 하면 '세기의 라이벌'로 꼽혔던 이종범 코치는 양준혁이 운영하는 자선경기에 몇 해째 참여 중이다. 1993년부터 괴물 신인으로 주목받던 이들은 라이벌로 평생을 함께했지만, 지금은 둘도 없는 절친 사이가 됐다. 양준혁의 자선경기에 마음을 더하기 위해 바빠도 선뜻 시간을 내어주며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뿐 아니라, 19살 연하 미모 아내와의 알콩달콩한 신혼 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오랜 팬과 선수 사이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10여 년간 마음을 이어온 끝에 2021년 결혼에 골인했다. 아내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주변의 눈초리에 상처를 입기도 했지만, 듬직한 남편 덕에 이겨낼 수 있었다며 "(남편은)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다. 제가 오빠 팬이었으니까 안다"며 깊은 신뢰를 보여줘 감동을 자아냈다. 야구에 빠져 인생의 1루를 화려하게 살아온 양준혁이 아내와 함께 인생의 2루로 발맞춰나가는 스토리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생 2막'을 멋지게 펼치고 있는 양준혁의 홈런 같은 인생 이야기는 오늘(15일) 저녁 7시 50분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공개된다.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아내와 달콤한 신혼일기 대공개 file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아내와 달콤한 신혼일기 대공개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오늘(15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프로야구선수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살고 있는 '양신(神)' 양준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양준혁은 1993년 한국 프로야구계 데뷔를 알리는 동시에 '신인왕'과 '타격왕' 타이틀을 거머쥐고, '배트를 거꾸로 잡아도 3할은 친다!'라는 엄청난 명성을 가지게 된다. 2010년 은퇴 후 필드는 떠났지만 '꺾이지 않는' 야구를 향한 진심으로, 재단을 통해 청소년 아이들을 돕는 지원 사업을 꽤 오랫동안 해오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 그의 특별한 꿈을 함께 이야기해 줄 특급 게스트가 총출동한다. 주인공은 바로 야구계 소문난 명감독인 '김응용...  
기아차, 2017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볼키즈' 모집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기아자동차㈜는 내년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2017 호주오픈’에서 활약할 20명의 ‘볼키즈(Ball Kids)’를 모집한다고 11일(목) 밝혔다. ‘볼키즈’란 테니스 경기 중 공을 처리하고 선수에게 공을 전달하는 등 원활한 경기 진행을 도와주는 12~15세의 유소년들로, 기아차는 2003년부터 매년 국내 선발대회를 거쳐 20명의 볼키즈를 선발해 호주오픈 참가 기회를 제공해왔다. 볼키즈로 선정되는 어린이들은 세계 4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의 일원으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호주 문화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때문에 매년 열리는 선발대회에 많은 유소년 지원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 기아차는 올해 ▲9월 1차 영어평가 ▲10월 2차 실기...  
KBS N Sports, 2016 리우올림픽 주요경기 생중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2016 리우올림픽’ 현장의 감동을 안방에서 즐길 수 있다. 스포츠 전문 채널 KBS N Sports는 오는 6일(한국시간) 시작된 2016 리우 올림픽 개막과 함께 금빛 사냥을 향한 지구촌 축제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전하기 위해 올림픽 주요경기를 집중 편성한다. 이번 리우올림픽이 열리는 기간 동안 KBS N Sports는 특정 인기 메달 종목 외에 각 국의 수준 높은 다양한 경기를 매일 생중계 편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주에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하는 남녀 배구와 농구 등을 집중 편성해 감동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시청자에게 전할 예정이다. 한편, 리우 올림픽 현장의 감동을 전하기 위해 KBS N Sports 중계진 또한...  
KBS N Sports, 2016 KBO리그 시즌 최고 시청률 돌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N Sports가 올 시즌 프로야구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지난 2일(화) KBS N Sports에서 중계한 2016 KBO리그 <한화:KIA> 경기의 시청률이 3.713%(TNMS, 전국)로 올 시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 KBS N Sports는 이날 스포츠 케이블 시청률 1위는 물론 동시간대 PP 채널의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6월 4일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한 <한화:삼성> 경기의 시즌 최고시청률(2.278%, TNMS, 전국)을 넘어선 것으로, 올 시즌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갱신했다. 이날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는 9회 말까지 1점차로 아슬아슬한 승부를 이어갔지만, 결국 기아 타이거즈의 짜릿한 역전승으로...  
KBS N Sports, 2016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 단독 생중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스포츠 전문 채널 KBS N Sports는 오는 17일부터 7월 3일까지 한국 대표팀이 출전하는 2016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 예선 전 경기를 단독 생중계 한다. KBS N Sports는 17일(금) 오후 4시 대표팀의 첫 경기인 ‘대한민국 vs 쿠바’ 전을 시작으로 대한항공 리베로 출신인 최부식을 객원 해설위원으로 투입한다. 이날 중계에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호근 캐스터를 비롯해 최부식 위원과 함께 문용관 배구 전문 해설위원이 나서 생동감 있는 해설을 더한다. 객원 해설위원으로 나서는 최부식 위원은 “리베로 출신이 해설을 맡은 건 처음인 것으로 안다. 그래서 더욱 잘해야겠다는 부담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며,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  
2016 어깨동무 휠체어럭비 페스티벌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원순)가 오는 1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6 어깨동무 휠체어럭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가대표 휠체어럭비 선수들과 대학교·고등학교 비장애인 선수들을 초청,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스포츠를 체험할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어깨동무 휠체어럭비 페스티벌”에서는 청계천의 발원지로 서울 시민 여가생활의 대표적 장소인 청계광장에 가로 20m, 세로 7m의 휠체어럭비 코트를 조성, 현 국가대표 선수들이 실제 경기용 휠체어를 타고 시민들과의 체험경기를 함께 한다. 여기에 서울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와 송곡고등학교 비장애인 팀의 경기도 이색적인 볼거리다. 또한 보치아와 실내조...  
대성불패, 구대성의 야구 인생기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구대성의 야구 인생 이야기 다룬다. 오늘 13일(월) 오후 7시에 방송되는 KBS N Sports 다큐멘터리 시리즈 ‘The 레전드’ 에서는 ‘끝나지 않은 이닝’ 대성불패 구대성 편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야구 최고의 순간에 늘 마운드를 지켰던 구대성과 그 시절 동료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증언들로 꾸며진다. 고교시절 자신의 위기관리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세 타자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 후 후속 세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낸 구대성의 일화와 더불어 시드니 올림픽 3·4위전에서 근육통으로 출전조차 불투명했던 그가 156구 완투를 해 낸 비결이 공개된다. 그리고 2006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이치로 빈볼 사건’의 비하인드 스토...  
박찬호 야구 인생 풀스토리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오늘 6일(월) 오후 7시에 방송되는 KBS N Sports 다큐멘터리 시리즈 ‘The 레전드’ 에서는 ‘세계를 향해 던지다-코리안 특급 박찬호’ 편을 방송한다. 박찬호는 1994년 대한민국 국적의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에(LA다저스) 직행하며 화제를 불러왔다. 그 후 박찬호는 1997년부터 5년 연속 13승 이상의 성적을 거두는 등 17시즌의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개인통산 124승을 기록하며 아시아 최다승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하지만, 그에게도 순탄치 않았던 메이저리거의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었다. 슬럼프에 빠져 ‘포기’란 말이 드리워질 때 박찬호의 인생을 바꾸게 해 준 한사람의 위로가 있었다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포기를 딛고 일어선 박찬호의 LA다저스 입...  
보쉬, 류시원 감독 레이싱팀 '팀 106' 후원 협약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한류스타 류시원이 감독으로 있는 레이싱팀 ‘팀 106(team 106)’과 연간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보쉬 전동공구는 ‘팀 106’ 레이싱팀과 2016 공식 후원 협약을 통해 ‘팀 106’의 테크니컬 스폰서로서 레이싱 카 제작 및 정비에 사용되는 전공공구 제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31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본사에서 박진홍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대표, 류시원 ‘팀 106’ 감독이 모인 가운데 후원식을 체결했다. 박진홍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대표는 “보쉬 전동공구는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펼쳐오고 있으며, 올해는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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