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Feb-01
세종시 7번째 공립작은도서관 '싱싱도서관' 임시개관2023.02.01 06:11:29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세종시립도서관(관장 조설희)이 오늘(1일) 10시에 새롬동 싱싱장터 3호점에 세종시 7번째 공립작은도서관인 ‘싱싱도서관’을 임시 개관한다.
싱싱도서관은 요리·음식을 주제로 한 도서를 중심으로 구성된 특화 도서관으로, ▲자료 열람 공간 ▲프로그램 운영 공간 ▲주제서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독립 출판물, 양장본, 만화책 등 공공 도서관과 차별화된 장서를 볼 수 있으며 향후 싱싱장터와 연계한 요리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세종시에 따르면 운영 시간은 평일(화~금요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 토요일은 9시부터 13시까지 개방한다.
시범 운영기간은 약 한 달 간이며, 시범 운영 기간 중 도서는 관 내 열람만 가능하다.
조설희 시립도서관장은 “음식과 요리에 관한 다양한 도서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도서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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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7번째 공립작은도서관 '싱싱도서관(세종시립도서관)' 임시개관(자료제공=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립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