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김희선이 GD(지드래곤)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김희선이 지난 3월 14일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차 SBS 등촌동 공개홀을 방문한 GD를 보고는 제작진을 향해 “GD는 제 손자에요”라고 말하며 반갑게 맞이했다. 이에 GD(지드래곤)는 김희선과 다정한 인증샷을 촬영하여 둘만의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제공=SBS]
또 노사연은 선배가수로서 김경호와 가희 등을 격려하고, 대성과 자연스러운 인증샷을 촬영하는 등 매너있는 모습을 보여 녹화장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어 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김희선과 GD(지드래곤)는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고, 또한 녹화 내내 불꽃(?) 튀는 입담을 벌여 수많은 화제를 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3월 26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노사연, 김경호, 가희, GD, 대성이 출연하여 신동엽, 김희선, 윤종신 3MC와함께 벌인 솔직하고 화끈한 토크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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