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극본 한준영, 연출 이민철)가 첫 방송부터 윤승아를 두고 두 꽃미남 동해-최진혁의 뜨거운 라이벌 관계를 형성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18일) 방송될 ‘판다양과 고슴도치’ 1회에서는 천재 파티쉐 ‘고승지’(이동해 분)가 매출 빵원의 ‘카페판다’ 주인 ‘판다양’(윤승아 분)과 밀착 포옹을 하게 되고, 다양을 짝사랑하는 ‘최원일’(최진혁 분)이 그 장면을 보게 되며 팽팽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한다. 


특히, 첫 만남부터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못지않은 로맨틱한 포옹을 하고 있는 동해와 윤승아의 폭풍 스킨쉽과 질투가 폭발한 최진혁의 뜨거운 눈빛은 설레는 로맨스를 기다렸던 시청자들의 마음을 폭풍 흡입,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폭주하고 있다.

세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첫 회부터 폭풍 스킨쉽에 삼각관계까지? 완전 심장 쫄깃!’, ‘저런 미남들의 사랑을 받다니! 오늘부터 윤승아에 닥빙!’, ‘제대로 된 로맨틱 코미디가 나올 듯 너무 기대된다! 본방사수!’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마법같이 케잌을 뚝딱 만들어내는 천재 파티쉐 ‘고승지’(이동해 분)와 매출 빵원으로 파리 날리지만 무한긍정의 힘으로 카페판다를 이끌어 가는 ‘판다양’(윤승아 분)이 달콤한 사랑을 구워갈 로맨틱 코미디.

동해-윤승아-최진혁의 3각 로맨스 예고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마구 높이고 있는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오늘 8월 18일 저녁 7시 30분 채널A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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