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May-24
박혁권 인디포럼2016 사회자 선정2016.05.24 10:40:15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박혁권이 <인디포럼2016> 영화제의 포문을 연다.
평소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시선을 압도했던 배우 박혁권이 <인디포럼2016> 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알려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인디포럼2016>은 5천여 명의 관객과 백여 명의 감독이 모이는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국내 유일의 비경쟁 독립영화제이며 71편의 신작전과 5편의 인디포럼포커스, 포럼기획전 등 다양한 상영작과 부대행사로 관객들을 맞이 할 예정이다.
맡은 역할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들 사이에 ‘박혁권 신드롬’을 일으켰던 배우 박혁권은 연극, 독립영화 등 가리지 않고 단역부터 차근차근 연기내공을 쌓아왔다. ‘독립 영화계의 신’ 이라고 불렸던 그가 이번에는 사회자로서 영화제에 참석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혁권이 사회라니 개막식이 언제죠’, ’사회보는 모습 보면 심쿵할 듯’, ‘혁권오빠 차기작 기다리고 있어요’, ‘간만에 혁권오빠 소식 들으니까 넘나 좋은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혁권이 사회를 보게 될 <인디포럼2016>은 오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8일간 서울아트시네마, 인디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사진제공=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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