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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뉴스


부제 : 복지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과 경기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혜순)은 4월 29일(월), 아동권리보장원 국제회의실(서울 종로구)에서 아동권리 증진 및 돌봄서비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권리 및 돌봄 관련 발전 방안 ▲아동돌봄 종사자 전문성 강화 ▲아동권리 교육 콘텐츠 개발 및 활용 ▲아동권리 콘텐츠 홍보 등 다양한 분야를 협력한다.

아동권리보장원은 ‘마을돌봄서비스 품질 제고’를 과제로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원하고 사업의 운영 내실화를 위해 정기평가 및 집중컨설팅을 운영과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해 종사자 교육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아동권리보장원과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두 기관이 가진 아동돌봄 전문성을 활용하여 아동권리 및 돌봄 서비스 확산에 협력할 예정이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전국 돌봄 기관과 협력하여 돌봄 체계를 잇는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동권리보장원-경기도여성가족재단 업무협약식 사진.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아동돌봄광역지원센터의 체계적 교육 운영은 물론 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방안들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아동돌봄 종사자의 역량강화는 아동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라면서 “아동권리보장원은 모든 마을돌봄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이 안전한 보살핌을 받으며 권리주체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자료제공=아동권리보장원)



아동권리보장원,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 간담회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기자 =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5월 14일(화) 아동권리보장원 대회의실(서울 종로구)에서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 간담회’(주최 보건복지부, 주관 아동권리보장원)를 개최하였다. 올해 7월 19일,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사유 등으로 인해 출산 및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의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고, 태아 및 출산 아동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다. 보호출산 제도 시행 시 아동권리보장원은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 상담 종사자의 전문적인 상담역량 개발을 위한 상담원 교육, 매뉴얼 제작 등 지역상담기관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아동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출생증서 기록물 ...  
'경기도 1,000개소 아동돌봄 종사자 전문성 강화' 아동권리보장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과 경기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혜순)은 4월 29일(월), 아동권리보장원 국제회의실(서울 종로구)에서 아동권리 증진 및 돌봄서비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권리 및 돌봄 관련 발전 방안 ▲아동돌봄 종사자 전문성 강화 ▲아동권리 교육 콘텐츠 개발 및 활용 ▲아동권리 콘텐츠 홍보 등 다양한 분야를 협력한다. 아동권리보장원은 ‘마을돌봄서비스 품질 제고’를 과제로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원하고 사업의 운영 내실화를 위해 정기평가 및 집중컨설팅을 운영과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해 종사자 교육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아동권리보장원과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  
서울시, 장애인복지 예산 역대 최대 1조6천억원… 복지서비스 늘리고 자립돕는다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서울시가 올해 장애인복지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6,364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총예산(45조 7,405억원)은 전년 대비 1조 4,500억 원가량 줄었지만 장애인 복지 예산은 1,263억원(8.4%) 늘려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차질 없이 이어 나가겠다는 기조다. 실제로 오세훈 시장인 취임한 ’21년 이후 매년 장애인 관련 예산은 평균 11%씩 확대됐으며 총예산 중 장애인 관련 비중도 지난해 3.2%에서 올해 3.6%로 늘었다.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상 활동 지원을 확대하고, 거주시설 환경과 이동편의 개선, 맞춤형 상담‧체육시설 확충 등을 통해 세심한 관리와 고른 혜택을 부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서울시에 등록...  
아동권리보장원,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업무협약 체결 “장애 포괄적인 아동권리 증진 도모”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과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은 4월 9일(화), 한국장애인개발원 국제세미나실(서울 영등포구)에서 장애 포괄적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 포괄적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연구·조사 및 정책개발 ▲장애아동 포함 UN 장애인권리협약 및 아동권리협약 이행 및 인식개선 등 연구·조사부터 업무교류까지 다양한 분야를 협력한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정책기본계획 수립 지원을 포함하여 아동 정책을 수립·이행하고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을 지원했다. 또한 아동위원회를 운영하여 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참여권’을 보장하는 등 아동권리 증진활동을 지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동과...  
마을돌봄(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시설의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공예의 즐거움을 선물해요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수정)과 협력하여 「공예는 소중한 내 친구」공예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서울지역 내 마을돌봄시설(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을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마을돌봄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하여 자치단체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예는 소중한 내 친구」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예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전문성 있는 공예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문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2년째 운영 중이다. 작년에는 은평구 우리 동네 키움 센터 9개소 324명 아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올해는 ...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하이키·청년리더 500인과 함께하는 마음챙김 프로젝트 ‘담마토크’ 개최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청년리더 500인이 함께하는 세대 공감 마음챙김 프로젝트 ‘담마토크(Dhamma talk)’가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3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담마토크’는 명상과 같은 한국 전통 정신문화를 활용해 청년리더들과 함께 K팝 스타 하이키(H1-KEY)의 맴버 4인(서이, 리이나, 휘서, 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정신건강과 마음관리에 대한 대담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고 있는 하이키(H1-KEY)는 지난 2023년 발표한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가 역경을 이겨내고 결국 꽃으로 피어난다는 가사와 같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  
불안하고 아픈 서울 청년들의 마음, 서울시가 보듬는다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일상에서 지속적인 불안, 우울감을 느끼고 있지만 비용 부담, 접근성 문제 등으로 상담을 망설이는 서울 청년들의 아프고 지친 마음을 서울시가 보듬고 치유해준다. 서울시는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19~39세 서울 청년에게 무료 심리검사를 통한 과학적 진단 후 맞춤 상담, 치료 등을 연계하는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에 참여할 시민 2,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앙정부는 물론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하는 서울시의 대표 청년정책 중 하나다. <만19세~39세 서울청년 마음건강상태 검사 후 1대 1 맞춤 상담… 최대 10회까지> 선정된 청년을 대상으로 우선 마음건강 상태에 대한 온라인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임차보증금 650만원‧긴급비 100만원 받는다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서울시는 갑작스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법적 지원 기준에서 벗어나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민간 모금을 활용해 ‘희망온돌 위기 긴급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한 ‘희망온돌 위기긴급기금’은 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희망온돌 위기긴급기금으로 총 20억 원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거 위기가구에게 주거비(임차보증금)를 지원하는 ‘서울형 임차보증금 지원사업’과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 등이 있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복지 현장의 여건을 반영해▴서울형 임차보증금 지원 ▴취약계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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