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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오늘(26일) 밤 8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김만배는 무엇을 위해 돈로비 했나’와 ‘끝없는 공포, 사이버 학폭’ 편이 방송된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당사자 중 한 명인 김만배 씨의 로비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기자 출신인 그가 어떻게 언론·법조계 등을 상대로 전방위적 로비 활동을 벌일 수 있었을까.


TV조선 취재진은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그를 알거나 그를 통해 검찰 수사가 무마됐다는 의혹을 받는 당사자들을 직접 만나봤다고 밝혔다. 취재진을 만난 성남시 관계자들은 “법조기자였던 그가 대장동 개발 이야기를 꺼내더라”며 “법조계 영향력을 과시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


이에 취재진은 대장동 개발 논란의 중심인물이자, 김 씨를 직접 영입한 것으로 알려진 남욱 변호사를 만났다. 그는 재판 등에서의 자신의 발언은 “이제라도 주변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라고 털어놨다. 김 씨 로비 의혹의 진위와 대장동 개발 민간 수익에 민주당 이재명 대표 몫의 지분이 있다는 폭로 등을 뜻한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 측 정성호 의원은 인터뷰에서 “김만배 씨가 입을 열지 않고 있다”며 관련 의혹 전체를 부인했는데…. ‘이 대표가 실제 대장동 사업에 지분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가 대장동 의혹 수사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취재진과 만난 김만배 씨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김만배는 무엇을 위해 돈 로비 했나’에서 최지원 기자가 김만배 씨와 대장동 로비 의혹에 대해 집중 취재한 내용이 오늘(26일) 밤 8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 방송된다.


지난 9일, 대구에서 남자 중학생 2명이 동급생의 옷을 벗기고 때리는 영상을 SNS로 생중계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취재 결과 이들은 이전에도 피해 학생을 속옷만 입힌 채 이른바 ‘제로투’ 댄스를 추게하고 SNS에 올리는 ‘사이버 폭력’을 계속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온라인 공간에서 교묘하고 지능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이른바 ‘사이버 학폭’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데…. 취재진은 최근 과천에서 한 초등학생이 동급생 친구의 신상을 전부 공개하며 익명 게시판에 성관계를 원한다는 글을 올린 사건부터 인천 여중생이 성폭행과 사이버 불링(온라인 집단 괴롭힘) 끝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까지 사이버 학폭사건의 피해자와 유족들을 만나 심경을 들어보고, 그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짚어봤다.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끝없는 공포, 사이버 학폭’에서는 이태형 기자가 더욱 지능화되고 교묘해지는 사이버 학폭의 실태를 집중 취재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26일) 밤 8시에 방송되는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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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는 무엇을 위해 돈로비 했나


끝없는 공포, 사이버 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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