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2014-Aug-05

씨스타 'Touch my body' 2주 연속 1위 차지

2014.08.05 01:01:12


카테고리 : 음악 
연예기사 : - 현아 ‘빨개요’ 2위 안착하며 인기몰이
- 씨스타, 현아, 걸스데이, AOA, 예은 여가수 돌풍
- ‘괜찮아 사랑이야’, ‘최고의 행운’, ‘기다리라 해요’, ‘One Summer Night’ 드라마 OST 강세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건강한 섹시미를 자랑하는 씨스타가 2주연속 주간차트 1위에 오르며 여가수 돌풍을 이끌고 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가 7월 5주차(7월 28일~8월 3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8189f88612a436e2e4bfd5c765a82286.jpg

파격적인 의상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선정성 논란이 있었던 현아의 ‘빨개요’는 익숙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2위에 안착하며 1위인 씨스타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어 걸스데이 ‘Darling’, AOA ‘단발머리 (Short Hair)’가 각각 5위, 15위에 오르며 무더운 여름 여가수들의 선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은 핫펠트(HA:TFELT)라는 예명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앨범 타이틀 곡인 ‘Ain’t Nobody’가 16위에 진입하며 솔로 행보의 신호탄을 올렸다.

또한 드라마 OST 또한 지난주에 이어 인기몰이가 한창이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인 ‘괜찮아 사랑이야’는 주인공 조인성, 공효진의 러브 테마곡으로 다비치의 애절한 감성발라드로 4위를 기록했다. 같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인 EXO의 ‘첸’이 부른 ‘최고의 행운’이 지난주 보다 한 단계 상승한 9위, 드라마 ‘조선총잡이’ OST인 임창정 ‘기다리라 해요’가 19위, 2AM 조권과 미스에이 페이가 함께 부른 드라마 ‘유혹’ OST ‘One Summer Night’ 한국어 버전이 20위를 차지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뜨거운 폭염을 물리쳐 줄 시원한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운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와 현아의 ‘빨개요’가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전혀 다른 장르의 감미로운 드라마 속 OST곡들도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등 흥미로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fc7fe9b786ccb29b637e76d0841b35d9.jpg
[사진/차트제공=씨스타 트위터, 소리바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씨스타 'Touch my body' 2주 연속 1위 차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건강한 섹시미를 자랑하는 씨스타가 2주연속 주간차트 1위에 오르며 여가수 돌풍을 이끌고 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가 7월 5주차(7월 28일~8월 3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파격적인 의상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선정성 논란이 있었던 현아의 ‘빨개요’는 익숙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2위에 안착하며 1위인 씨스타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어 걸스데이 ‘Darling’, AOA ‘단발머리 (Short Hair)’가 각각 5위, 15위에 오르며 무더운 여름 여가수들의 선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은 핫펠트(HA:TFELT)라는 예명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여 좋은 반응을...  
개콘 정명훈, 김준현-송영길 무더위 대처법 공개 '여름·지옥·여름·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2 ‘개그콘서트’에서 “또하~”를 남발하는 까칠한 선배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정명훈이 개그콘서트 의 ‘몸무게’를 담당하고 있는 동료들의 무더위 대처법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정명훈이 “그들에게 4계절은 여름, 지옥, 여름 봄 이다”라는 글귀와 함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에는 ‘큰세계’ 에서 뚱뚱보 대결을 펼치고 있는 동료 개그맨 김준현과 송영길이 더위를 참지 못하고 에어컨 앞에 밀착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현재 8만건이 넘는 ‘좋아요’를 받은 이 게시물에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꽉차서 자리 없는듯”, “남일 같지가 않아서 슬프다”, “지방이 잘못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정명훈 페이스북]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배우 유다인, '야경꾼 일지'서 치명적 아름다움 선보인다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배우 유다인이 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특별출연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한다. 극중 유다인이 역할을 맡은 연하는 마고족 후계자 무녀로 백두산 깊은 숲속에서 조선의 정기를 보호하는 신비한 인물이다. 백두산에서 야경꾼들과 함께 이무기를 물리친 조선의 성군 해종(최원영 분)에게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이로 인해 자신의 운명과 사랑사이에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불운한 여인을 맡아 극초반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야경꾼 일지’는 15~16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귀신을 매개체로 이해 관계가 엇갈린 등장인물들의 극적 긴장을 이어가는 판타지 로맨스와 활극이 어우러진 서사 속에서 이...  
장승 명장 스승과 쫓겨난 제자의 화해여행 '용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번주 방송되는 EBS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 <용서>는 세계적인 장승기능 전승자 이가락과 쫓겨난 그의 제자 김점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대한민국 전통 기능전승자 이가락은 세계 21개국을 돌며 한국의 장승을 세계화 시킨 대표적인 공예가다. 20여 년 동안 장승을 제작한 공로를 인정받은 그는 2001년, 노동부로부터 ‘장승기능 전승자’로 선정 된다. 이가락이 제자 김점진을 만난 건 90년대 중반이다. 장승을 알리기 위해 인사동에 트럭으로 장승을 실어 날라 주말마다 전시를 강행하던 시절이었다. 장승 만드는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감명을 받은 김점진이 자신을 제자로 받아 줄 것을 요청 하면서부터 둘의 엇갈린 인연이 시작됐다. 이가락은 제자 김점진을 시험해 본다...  
가수 이정, 김도훈의 프로젝트 음원 '너 없는 내일'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가수 이정이 작곡가 김도훈의 프로젝트 음원 ‘너 없는 내일’을 오늘 4일 공개한다. 이정이 부른 ‘The Artist Diary Project’ 앨범의 9번째 콜라보레이션 음원 ‘너 없는 내일’은 이별의 아픔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담담한 바람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전반부의 차분한 피아노의 선율과 함께 즐거웠던 추억을 노래했으며 후반부에 나오는 간드러지는 스트링 선율과 이정의 명품 보컬의 조합이 눈에 띈다. ‘너 없는 내일’은 히트곡 머신 작곡가 ‘김도훈’의 작품으로 편곡은 FT아일랜드, 씨엔블루의 프로듀서 작곡가 ‘이상호’가 맡았다. 작사는 ‘김도훈’과 작사가 ‘황성진’의 공동 작품으로 담담한 이별을 표현했다. 대한민국을 ‘썸’ 열풍에 빠뜨린 김도훈은 그동...  
박봄 디스한 에이코어 케미 '뜨려는 개수작' 비난 쇄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가요계 신인 마케팅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동성애, 성행위 안무로 대중들의 인기를 얻으려는 걸그룹 포엘 등장에 이어 가요계 대선배 디스곡을 공개한 신인가수와 소속사가 네티즌들의 조롱을 받고 있다. 올해 18살인 신인가수 케미(본명 김경미)는 가요계의 대선배인 2NE1 박봄에 대한 디스곡 '두 더 라잇 씽(Do the right thing)을 공개했고, 이 곡에는 2NE1의 대표곡들이 나열된 것은 물론 암페타민 사건이 언급돼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다. 케미는 '두 더 라잇 씽' 가사에서 "최초의 밀수돌", "대표가 소설 써줘서", "빽 좋은 회사 뒤에 숨어있다 또 잠잠해지면 나오겠지" 등으로 박봄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대놓고 인신공격했다. 한편 케미는 지난달 데뷔 싱글 '페이...  
아이러브베이스볼, 개막이후 4달 연속 시청률 1위 달성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014년 프로야구가 전반기를 지나 후반기로 접어들었다. KBSN 스포츠의 야구 매거진 ‘아이러브베이스볼’은 4달 연속 평균 시청률 부동의 1위를 지키면서 원조 야구매거진 프로그램의 저력을 과시했다. 4월 평균 시청률에서 KBSN 스포츠의 '아이러브베이스볼'이 0.653%(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을 기록하며 스포츠 방송 4사 시청률 경쟁에서 1위 달성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데 이어서 5,6월 역시 경쟁프로그램을 제치고 개막 이후 굳건히 선두를 유지했다. 이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임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전반기의 상승세는 후반기에도 이어졌다. 7월 평균 시청률에서 KBSN 스포츠의 '아이러브베이스볼'이 0.563%(AGB 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이하), M...  
강지원-이미경, 밀양에서 꽃피운 동지애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이번 주 EBS <만나고 싶습니다>에서는 법조인에서 이제는 여성과 청소년 인권을 위해 사회를 바꾼 사회운동가로 폭넓게 활동 중인 변호사 강지원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2004년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킨 밀양성폭행 사건. 당시 40여명의 남학생들에게 1년 가까이 성폭행 당해온 여중생에게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내민 강지원. 그런 강지원을 더 분노하게 한 것은 피해자의 인권을 무시하는 수사당국의 모욕적인 태도와 법 제도였다. 다시 이런 비극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국가를 상대로 소송까지 낸 강지원. 그리고 그런 강지원 옆에서 함께 싸워 준 당시 성폭력 상담소 소장 이미경. 성폭력 피해자들의 인권을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싸운 강지원과 이미경의 뜻 깊은 인연...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