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준비된 부모교육 전문기관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오는 7월 19일(화) 자치구 센터 종사자를 위한 ‘금융교육 및 직무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25개 자치구 종사자의 업무역량을 강화시켜 원활하고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금융교육 및 직무스트레스 관리 교육’은 금융감독원에서 ‘금융교육’을 지원받아 진행되며, ‘효율적 자산관리와 생애주기별 재무설계’의 내용으로 실무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직무스트레스 관리 교육은 시센터에서 엄선한 강사를 통해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즐거운 일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업무와 가정생활의 불균형, 양육 스트레스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실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적합한 해소법과 팀워크 강화 훈련방안을 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각 자치구 센터에서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하반기에 자치구 상담사 및 상담실무자를 위한 ‘정서중심적 가족상담교육’ 및 ‘상담수퍼비전’, ‘가족사업프로그램 교육’, 홍보실무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준비된 부모교육 전문기관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김명신 센터장은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건강가정지원센터 종사자를 위한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양질의 종사자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건강가정지원센터 종사자의 일과 가정의 균형 있는 양립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