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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생활경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준비된 부모교육 전문기관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오는 8월 24일(수)~25일(목) 양일간 자치구 센터 상담 실무자 및 상담사를 위한 「부부가족을 위한 정서중심치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25개 자치구 종사자의 업무역량을 강화시켜 원활하고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부부가족을 위한 정서중심치료」교육은 요즘 주목받고 있는 상담기법인 정서중심치료(Emotionally Focused Therapy, 이하 EFT)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교육으로, ‘정서중심 가족치료’ 전문가이자 「전문적 정신상담 기술」의 저자인 단국대 상담학과 서미아 교수를 초빙하여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각 자치구 센터에서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정서중심치료(EFT)는 내담자의 정서에 중점을 두어야 부부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탄생되었으며, 치료자의 안내와 상호작용을 통해 불화관계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회복하고, 사랑을 다시 발전시켜 갈 수 있는 상담치료방법이다. 연구결과, 치료를 받은 부부가족의 70~73%가 불화에서 회복되었고, 90%가 뚜렷한 효과를 보고하였다.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추후 이 교육을 바탕으로 ‘상담수퍼비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더불어 자치구 실무자를 위한 ‘가족사업프로그램 교육’, 홍보실무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준비된 부모교육 전문기관」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김명신 센터장은 “이번 기회에 정서중심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제를 통해 상담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가족상담이 필요한 서울시민들에게 양질의 가족상담을 제공하기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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