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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Apr-05
종합 모터 스포츠 플랫폼, 2024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4월 13일 개막2024.04.05 11:49:00
| 카테고리 : | 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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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 포인트제 도입, 공식 타이어, 유튜브 생중계… 인제 내구 변화 주목 - 두카티 & 스즈키, 바이크 대회 2개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에 합류 - 드리프트 대회 KDGP, D1 그랑프리 협력으로 D1GP 시범 경기 운영 - 새로 선뵈는 슈퍼카 챌린지에 부대행사로 차박과 야간 트랙데이까지… - 기업 참여 늘어난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기술 경쟁의 장으로 발전시킬 것.” |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참여형 모터스포츠 이벤트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두번째 시즌이 오는 4월 13~14일 양일에 걸쳐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7개월 간 진행된다.
또, 인제 내구는 올해부터 금호타이어가 공식 타이어 후원사로 참여해 모든 참가 차량은 금호타이어의 엑스타 V730 타이어를 장착하고 달리게 된다. 엑스타 V730은 미주 지역에서 사용되는 레이싱용 타이어로 뛰어난 내구성으로 내구레이스에 강점을 가졌다.
이 밖에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슈퍼카 챌린지’는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슈퍼카들이 트랙에서 경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13일 (토요일)에 야간주행으로 A코스 ‘테이머 트랙데이’와 B코스 드리프트 고객을 위한 ‘IDC 트랙데이’가 진행되며, 지난 시즌에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차박 행사도 12일부터 14일까지 함께 진행한다.
이승우 인제스피디움 대표는 “올해는 국내 처음으로 내구 시리즈 정착에 성공시킨데 큰 의미가 있다. 참가대수도 작년에 비해 50%가량 늘어날 것 같다.”고 밝히며 “내구레이스가 정착되면서 오피셜 타이어 등 관련 업체의 참여가 크게 늘어났다. 팀과 선수들 간 경쟁은 물론 브랜드를 포함한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기술력을 뽐내는 경쟁의 장으로서 발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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