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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지역 뉴스


카테고리 : 경제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경상남도는 2023년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예비·초기·도약 창업패키지 사업’ 및 ‘창업중심대학’에 경남도와 도내 주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4개 사업 모두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창업패키지사업은 4년간(2023년~2026년), 창업중심대학은 5년간(2023년~2027년) 진행하며, 전체 사업기간 총사업비 776.7억 원 중 국비 727.7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경남도에 따르면 ‘창업패키지사업’은 예비(예비창업자), 초기(창업 3년이내), 도약(창업 3~7년 이내)으로 모집대상을 구분하여, 참여기업에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제품 제작, 판로개척,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주관기관 모집에서 예비, 도약 부문에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초기 부문은 영산대학교가 선정되었다.

‘창업중심대학’은 우수한 창업 인프라 및 협업 네트워크를 갖춘 대학을 통해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남도는 경상국립대학교가 최종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 추진으로 850개사 창업기업 지원, 신규고용 2,100명, 매출액 4,000억 원, 투자유치 800억 원 확보를 통해 도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훈 경상남도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창업패키지, 창업중심대학 사업 4개 전 분야 도내 기관 선정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도전과 혁신의 성과”라며 “생애 전(全) 주기에 걸친 체계적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글로벌 제조 혁신 창업의 메카, 경남’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경상남도 창업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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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정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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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기부 공모사업 4개 사업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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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한우 소비촉진 가격할인 등 농업인 경영안정대책에 572억 원 긴급 투입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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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기업 119 현장기동반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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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발달장애인의 돌봄 서비스를 확대한다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경남도는 발달장애인의 가족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최중증 발달장애인 낮 서비스 전문인력 지원과 24시간 긴급 돌봄 시범사업을 신설하고 발달장애인 돌봄 지원시책을 강화한다. 발달장애인은 평생 가족 돌봄에 의존하는 상황으로 가족들의 정신적, 경제적 부담이 크다. 생애주기,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와 발달장애인 가족의 휴식 및 양육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낮 서비스 전문인력 지원사업 실시 도전적 행동(폭력, 자해 등)으로 시설 이용이 어려워 가정에서 생활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작업치료사 등 전문인력과 보조인력을 추가 배치하여 집중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3월부터 사천(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양산(시나...  
경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 자활사업 현장 방문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14일 고성군 소재 자활사업 현장을 방문해 종사자와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관계자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최 부지사가 첫 일정으로 방문한 ‘고성지역 자활센터’는 2001년 7월 보건복지부 지정을 받은 사회복지시설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위해 클린사업단, 관광지관리사업단, 푸르미사업단, 간식사업단 등 8개의 자활사업단과 한마음 건축, 고성늘푸른사람들, 행복한 가게 3개의 자활기업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최 부지사는 고성지역 자활센터에서 시설현황과 사업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운영에 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박진수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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