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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싱가포르 국제 에어쇼에 참가 중인 ‘블랙이글’ 사전 훈련 돌입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세계 3대 에어쇼 중 하나인 '싱가포르 국제 에어쇼'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이 현지에서 본격적인 사전 훈련에 돌입했다. 블랙이글은 이번 에어쇼 참가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 2월 1일(토)에 출발해 카오슝과 세부, 브루나이를 거쳐 4일(화)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했다. 약 5,389Km에 달하는 장거리 비행을 통해 T-50의 순항능력을 입증한 블랙이글은 2월 6일(목)에 에어쇼를 대비한 첫 디스플레이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싱가포르 국제 에어쇼 행사장인 창이공항과 테콩섬 해안 상공에서 디스플레이 훈련 중인 블랙이글의 모습. '싱가포르 국제 에어쇼'를 대비한 첫 디스플레이 훈련을 마친 블랙이글 조종사들이 T-50B를 주기 후 늠름한 모습으로 걸어오고 있다.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싱가포르 국제 에어쇼 관계자들이 디스플레이 훈련 ...
	블랙이글스, 세계의 하늘로 비상하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한민국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는 6월 30일(영국 현지시간)에 영국 와딩턴 공군기지에서 실시된 와딩턴 국제에어쇼(Waddington internasional airshow)에서 환상적인 비행을 선보여 대한민국 공군의 우수성과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의 뛰어난 성능 과시했다. 와딩턴 국제에어쇼 행사장을 이륙하는 블랙이글스. [사진제공=대한민국 공군] 세계무대에 첫 선을 보이는 순간이다. 와딩턴 국제에어쇼 행사장 상공을 힘차게 날고 있는 블랙이글스의 모습 와딩턴 국제에어쇼 행사장 상공에서 고난도 루프(Loop) 기동을 펼치는 블랙이글스의 모습 고난도 기동을 하면서 와딩턴 국제에어쇼 행사장 상공을 비상하는 블랙이글스 영국 와딩턴 국제에어쇼 행사장을 가로질러 비행하는 블랙이글스의 모습으로 밑으로 행사장 전경이 펼쳐졌다. 영국 하늘에 그려진 태극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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